'개랑 같이 살 자격 돼?' 반려견 면허 시험 풀어봄

조회수 2019. 8. 8. 2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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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차 멍집사 멘탈 터뜨린 독일 반려견 면허 시험

독일 니더작센주에서는 

2013년부터 일명 '반려견 면허 시험'을 

통과해야만 반려견을 양육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행동, 건강, 관련 법률 등을 

평가하는 필기시험부터 


반려견과 거리를 직접 돌며 

각종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보는 실기시험까지

모두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집니다. 


반려인의 자격을 충분히 검증해 

반려견을 학대와 유기에서 보호하고, 


개 물림 등 반려견에 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까다로운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국내에 번역된 독일 참고서 

'개를 키울 수 있는 자격'에 수록된 

예시문항들을 참고해 


'반려견 면허 모의시험'을 준비한 뒤 

반려견을 키우는 스브스뉴스 PD 3명과 

직접 문제를 풀어봤습니다.  


'본인은 반려견을 

키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스브스 PD 세 명에게 물었습니다.

자격없이 반려견을 키우다 

걸리면 벌금 250유로(약 33만 원)를 내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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