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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응원하는 학생들

조회수 2019. 7. 3. 19: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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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도 괜찮아요"

급식 조리사, 돌봄 지도사, 청소부, 경비원 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3일)부터 3일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총 6,000여 개의 학교에서 

연인원 9만 명의 노동자가 

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파업으로 인해 약 4천여 개의 학교에서 

급식 지급에 차질을 겪었고, 

일부 학교는 돌봄 교실에 

대체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닌 가운데, 

"불편해도 괜찮아요"라고 얘기하며

 파업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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