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주는 게 복지인 회사 간다? 안 간다?
조회수 2019. 6. 22. 11:00 수정
★취준생, 직장인 주목★
지난 6월 7일 한 벤처기업 직원이
사내 복지를 언급하자 황교안 대표는
사장님이 아이스크림을 몰래 사서 나눠주면
직원들 복지 만족도가 올라간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지방 중소기업에서 일할 청년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고충을 듣고
'사내 카페'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사내 카페' 발언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해결책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들이 원하는
사내 복지는 무엇일까요?
아이스크림 주는 게 복지라는 회사
1. 간다 / 2. 안 간다
당신의 선택은?
황교안 대표가 이색적인 대안을 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황교안 대표는 지방 중소기업 활성화 방책으로
'사내 카페'를 제시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사내 카페,
청년들이 원하는 게 정말 이런 걸까요?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스브스뉴스 인턴들에게
어떤 복지 제도를 원하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스브스뉴스 인턴들은
실용적인 복지 제도를 선호했습니다.
실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생활과 밀접한 복지 제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들어야 할 청년의 목소리는
이런 것들이 아닐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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