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이면 알아야 할 술똥의 비밀
조회수 2019. 5. 28. 15:47 수정
술똥으로 고생하는 내 친구에게..☆
스브스뉴스에는 자극적인 음식과
술을 매우 사랑하는
동료가 한 명 있습니다.
술만 마셨다 하면 다음날 무조건 배탈이 나고,
수시로 화장실에 들어가 있기 일쑤.
동료의 건강을 위해 스브스뉴스 제작진이
의사를 찾았습니다.
잦은 '술똥'으로 고생하는 우리의 동료.
도대체 왜 이런 걸까요?
술만 마시면 설사로 고생하는 팀원,
왜 이러는 걸까요?
우리 몸속의 100조 개가 넘는 균은
건강에 도움 되는 유익균과
해를 끼치는 유해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몸속에 유해균이 늘어납니다.
그러니 유익균, 즉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서 양을 늘려야 합니다.
식약처가 효능을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는
19종인데, 종류별로 장, 아토피, 질 건강 등
도움이 되는 곳이 다릅니다.
드시모네 교수에 따르면, 많은 유익균을
한 번에 먹어야 몸 구석구석
살아있는 유산균이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치, 막걸리, 된장, 치즈 등 음식으로
좋은 균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신 김치엔
프로바이오틱스가 살 수 없고,
특히 끓이면 균들이 다 죽어버립니다.
술 대신 유산균! 지금이라도 장 건강에
신경 써 보는 건 어떠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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