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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주지스님 몰래 덕질하는 스님?

아무리 봐도 이 세상 스님이 아니다! 절에서 덕질하는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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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경기도 양평의

"용덕 스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이 스님, 조금 이상합니다.

만나자마자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알고 보니, 용덕 스님은

유명 애니메이션을 패러디해

불교적 주제를 담은 만화를 그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유명세를

얻은 분이셨습니다.


스물일곱의 비교적 젊은 나이의 스님,

용덕 스님은 어떻게 스님이 됐고,

또 만화를 그리게 됐을까요?


인터뷰 도중 애니 삼매경에 빠지신

이 스님... 이런 말까지 덧붙이셨습니다.

스님이 그려 업로드했다는 만화들,

분명 불교가 주제 같은데

어쩐지 그림체가 익숙합니다.

알고 보니, 용덕 스님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미

‘드레이크 덕, 줄여서 드덕’이란 닉네임으로

고정 팬층까지 있는 유명 인사입니다.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을 패러디해

불교적 메시지를 넣은 웹툰을 그리십니다.

공식적인 사유는 그렇고,

덕질을 놓기 싫었던 것도

중요한 이유라고 합니다.

사실 그는 출가 전 중학교 시절부터

애니메이션에 빠져 살았던

소문난 '덕후'였습니다.

방황 끝에 출가했고,

이젠 어느덧 7년 차 스님이 됐습니다.

5년 전 용기를 내 처음 그려본 작품이

좋은 반응으로 베스트 목록에도 올라가자,

본격적으로 웹툰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한때 작품이 업로드되지 않자

‘주지 스님께 만화 그린 게 걸렸다’는

괴소문도 돌았지만,

학업 때문에 바쁘셨다고 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매우 슬픈 일을 겪어

만화 그리기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시는데요.

몇 달간 모은 돈을 사기당해

번뇌에 시달리다

잠시 작품 활동을 중단하셨습니다.

최근 다시 태블릿을 장만하면서

웹툰 창작을 재개한 용덕 스님.

독자들이 보낸 쪽지를 보며

연재를 계속할 용기를

얻는다고 하십니다.

그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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