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까지 받은 정준영 귀국짤
조회수 2019. 4. 29. 17:49 수정
어떻게 찍었는지 직접 들어봄
지난 3월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찍힌
정준영 씨 귀국 사진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짤' 느낌 강한 이 사진은
어떻게 상을 받은 걸까요?
정준영 씨 귀국으로
아수라장이 된 인천국제공항,
사진을 찍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 와중에 구도, 표정, 포즈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작품이 탄생합니다.
추락의 시발점을 포착한
사진기자에게 상을 줘야 한다는 반응까지,
그리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보도사진상이라고 하면
괜히 웅장한 이미지를 떠올렸는데...
이 사진은 아무리 봐도 '짤' 같습니다.
그래서 이 상의 수상기준을
한국사진기자협회 측에 물었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포착했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이 사진이 단순히 웃겨서
관심받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찍히고 싶지 않은데 찍히는 기분이 어때?"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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