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속에 반복되는 학교 성폭력
조회수 2019. 4. 19. 17:25 수정
"미안해요, 이런 학교를 물려줘서"
#스쿨미투 고발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학교는, 또 우리 사회는
얼마나 변했을까요?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지역 곳곳의 학교에서
스쿨미투 고발이 이어지고 있고,
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중징계를 받은 가해자는
단 한 명인 현실입니다.
스브스뉴스는 스쿨미투 고발 학생들,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여러 단체들과 연대하여
학교 내 성폭력을 뿌리부터 없애기 위해
#스쿨미투는_졸업하지_않았다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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