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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 쓸어버린 신박한 아이디어

"잡았다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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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목동, 대치동, 영등포,

강서구청, 신림, 홍대, 공덕, 수유.


이곳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길거리엔 전단지도 같이 깔린다는 것!


양도 양이지만 내용도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

정말 짜증 날 때가 많죠.


그런데 서울시에서

이런 불법 성매매 전단지들을

뿌리 뽑는 새롭고

신기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놓고 불법 성매매를

부추기는 이 전단지들,

이렇게 뿌리는 거,

전화해달라는 거죠?


그래서 서울시에서

진짜로 전화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심지어 그 전화를 3초에 한 번씩 해서

성매매 업소 전화를 아예

불통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불법 성매매 업주들이

화가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성매매 업주를 화나게 한 이 사람

과연 누구일까요?

이 일은 사실 사람이 직접 하는 게 아니라,

'대포킬러'라는 프로그램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시민봉사단이 불법 전단지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대포킬러에 이 번호를 입력해

자동으로 전화를 걸게 합니다.


폭탄엔 폭탄!

성 매수 시도를 원천 차단 하는 거죠.

직접 체험도 해봤는데요.

핸드폰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해서 전화가 옵니다.

심지어 대포킬러에 입력된 번호는

하루쯤 뒤에 통신사에 연락해

번호 자체를 없애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이미 만들어진

많은 전단지들을 쓸모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한 달에

60개 정도의 번호를 없애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포킬러에도

한계는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하는 전단지만

단속할 수 있어서,


야한 사진이나 그림이 그려진

성매매 전단지가 아니면

단속할 수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참 좋긴 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한다는 게

왠지 슬프기도 합니다.

불법 전단지 잡는 대포킬러.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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