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
조회수 2019. 3. 11. 15:01 수정
"그분들의 자식들도 나처럼 본인의 아버지를 부끄러워 했을까?"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글로 주목을 받은
임희정 아나운서.
임희정 아나운서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숨기던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부끄러웠던 건 부모님이 아니라
사람들 기준에 맞춰 거짓말을 하던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모두가 자기 스스로를 믿고
많이 위로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임희정 아나운서의 이야기,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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