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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외계인 침입"을 다룬 유일한 정부 공식 문서

외계인은 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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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록원 홈페이지에서

"외계인 침입"을 검색하면

"01-진인 0000636 외계인 침입"이란 제목의

비공개 문서 하나가 검색됩니다.


2001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했다는 것 외엔

밝혀진 사실 없는 문서.


대체 이 문서엔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까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캡쳐 사진.


외계인 침입?!

우리나라 공식 문서에 '외계인 침입'이라니...


합성이 아닌가 하고

국가 기록원에 문서를 검색해봤습니다.

정말 그 자료가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1년,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조사국에서 만들어진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담겨있길래

18년간 그 존재조차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걸까요?

혹시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51구역 같은

비밀 외계인 무기 실험장이 있는 건 아닐까요?

국가 기록원에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국가기록원 측은 정식으로

정보 공개 청구 절차를 거치라고 했습니다.

스브스뉴스는 문제의 문서를 보관 중인

국가기록원을 상대로 정보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며칠후 국가기록원으로부터

해당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검색도 되고

관리 주체가 국가기록원인 것도 맞지만

실제로 그 문서는 국가기록원에 없다는 겁니다.

이번엔 문서를 생산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정보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10일 만에 답변이 도착했는데요.

의결서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조금 이상합니다.


피진정인인 외계인이

사람들의 정신을 원격조종하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있어

처벌을 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인권위원회의 답변은

진지하기만 합니다.

당시 사건을 맡았던 사람들은

이 일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2001년 10월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이 되었거든요. 그랬더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와서 진정을 하는데 외계인하고 교신하는 데 아주 힘들어 죽겠다는 거에요. 이게 정말 누가 들으면 웃음을 감추기가 어려운... 그런 걸 하도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사실 여부를 확인도 할 수 없고 (각하했죠.)"

- 곽노현 / 국가인권위원회 전 위원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국가 인권위원회가 권한 밖의 일이라며

조사하지 않은 외계인의 실체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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