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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세전환 오지는 국회의원님들께 보내는 새해맞이 헌정영상

허리각도로 보는 인류 진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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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는 허리를 굽혔다가,

당선만 됐다 하면 태세를 전환해

꼿꼿이 허리를 세우고 '갑질'을 하는

일부 국회의원들.


이들의 변화무쌍한 허리각도는

어쩌면 인류 진화의 상징일지도 모릅니다.


네 발로 기던 원숭이가

두 발로 걷는 인간으로

자연의 놀라운 기적!

신비한 인류 진화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른 동물과 달리,

두 발로 걷고 두 손으론 도구를 자유로이 사용하는

지구의 지배자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행동했던 것은 아닙니다.


초기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직접 관찰해보겠습니다. 

이 초기인류는 직립보행이 익숙치 않아

걸음걸이가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균형을 잡지 못하는 어색한 걸음걸이,

아직 척추뼈가 완전히 진화하지 못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시작된 인류 진화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고 더더욱 빨라져만 갔습니다.

마침내 완벽하게 허리를 세울 수 있게 된 그들.

지구의 지배자인 현생 인류로 거듭나게 된 겁니다.

이후 인류의 삶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보지 않고도 물건을 건네줄 정도로

양손이 자유로워졌고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들어

마음껏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인류는 투명창이 달려

신분증을 직접 꺼내지 않아도

공항 직원에게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이용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머리를 쓰다보니

인류의 두뇌용적은 점차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고차원의 언어를 사용해 자신의 뜻을 피력하거나

비행기를 이용해 먼 거리까지 이동하는 게 가능해졌죠.

그러나 아직 인류에겐

원시적 모습도 남아 있습니다.

비염에 걸리면 침 조절이 안 돼

다른 인간들 앞에서 침을 주체할 수 없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제는 꼿꼿해진 허리와 높아진 콧대,

더욱 커진 목소리로 진화에 최정점에 선 우리 인간.


미래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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