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목폴라 못 입는 사람들

조회수 2018. 12. 23. 14: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나만 이거 답답해서 못 입음?

목까지 따뜻하게 덮어주는 폴라티를

답답해서 못 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넥타이나 목도리,

미용실 가운 두르는 것도 불편해합니다.


목에 뭔가가 닿는 느낌을

극도로 불쾌해하는 사람들,

왜 그러는 것일까요?


"(폴라티 입으면) 목 졸리는 느낌이 들고 목에 계속 신경이 쓰이고 따끔거려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입혀주시면 멋대로 벗어버리거나 목을 억지로 늘려서 입었어요."

- 노기석(29) / 16년 전 폴라티와 이별

"보통 폴라티를 입으면 뇌는 '옷'이라는 단순한 자극으로만 이해하게 되는데요. 폴라티를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뇌는 옷의 자극을 하나의 위협 자극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 지석연 / 시소감각통합상담연구소장

그래도 못 입겠다고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