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먹통' 통신 대란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낀 사람들
조회수 2018. 11. 29. 19:00 수정
KT 화재로 일어난 통신대란.
모두가 불편함을 호소한 그 날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애나 지병이 있는 사람은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채로
통신이 복구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디지털 재난에서도 사회적 약자가 받는 피해는
일반인보다 훨씬 클 수밖에 없습니다.
통신이 끊겼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위기 대처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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