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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한 정체┘우리가 몰랐던 슬라임 탄생의 비밀

조회수 2018. 11. 1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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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 슬라임의 무시무시한 과거

2015년부터 슬라임을 소재로 한

유튜브 콘텐츠가 많아지며

지금까지 슬라임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말랑말랑한 슬라임은

말랑말랑한 슬라임은

어디에서 온 걸까요?


공포의 대상이었던 이 액체 괴물 이름이

바로 슬라임?!

슬라임은 미국 작가 조셉 페인 브레넌의

단편집 <나인호러스앤어드림>에 처음 등장했어!


작품에서 슬라임은 끈적거리는 괴물로 그려지며

모든 생명을 먹어치웠는데..!

이후 <우주 생명체 블롭>이라는

미국 공포 영화가 개봉했는데

블롭도 슬라임의 일종이야.

이후 슬라임을 다루는 작품들이 잇따라 제작되었는데,

작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서양에서는

대부분 슬라임을 무시무시한 괴물로 그렸어.


하지만 슬라임은 동양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지!

소설, 영화, 게임에만 존재하던 슬라임.


슬라임을 장난감으로 처음 만든 건

마텔이라는 미국 장난감 회사인데,

1976년 마텔 사는 플라스틱 통에

슬라임을 담아 팔기 시작했지.

바로 유튜브!


슬라임을 가지고 노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슬라임 열풍은 다시 시작됐어.

"현대 사회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하고 정반대 소리에서 행복감과 평안을 느낀다고 볼 수 있겠고요. 촉각적인 것도 굉장히 부드러운 것을 만들고 만지고 하면서 굉장히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거거든요."

- 곽금주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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