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 두발자유? 조희연 교육감 찾아간 재재 (feat. 인천 고딩)

조회수 2018. 10. 25. 2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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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ep.26 두발자유화 전국 확대?!

지난 주에 이어 '두발자유원정대'의 도장깨기 시작!

드디어 ‘끝판왕’ 조희연 교육감을 만났는데..!


두발자유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라는

인천 고등학생 2명과 함께 만나본

조희연 교육감은 무슨 말을 했을까요?


라고 했던 재재가 교육감을 보자마자 친절해졌다.

♨ 첫 번째 사연 ♨

개학식 날, 담임 선생님의 명을 받아 30명 중 20명이 마트에서 단체로 검정색 염색약을 사 와서 교실에서 서로 염색약을 발라주며 염색을 하고.. 머리 헹굴 곳이 부족하여 대걸레를 빠는 곳에서 머리를 헹궈내고 교무실에서 감은 머리를 검사 받아 비로소 하교할 수 있었다고 한다.

♨ 두 번째 사연 ♨

아니 뭔 단발머리 하라 그러는 게 제일 이해가 안 간다. 머리 묶으려고 하면 실핀으로 무장해야 되고 가끔 학교를 둘러보면 다 똑같이 하고 다녀서 공장에서 찍어 낸 인형 같음.. ㅎㅎㅎㅎ 조끼랑 마이는 왜 만드는 거??! 겉옷 안에 마이 입고 늬들이 공부해봐라! 숨 쉬기 힘듦...ㅠㅠ 그리고 셔츠에는 만들어 달라고 하지도 않은 프린세스 라인으로 박아놔서 답답 그 자체임 ㅡㅡ

두발자유 끝판왕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뜨거운 토요일을 즐기기 위해

퇴근! (하려면 퀴즈를 맞혀야 된다고 하는데..)

연달아 3명이 맞힌 가운데

마지막 문제는?!

과연 이들의 토요일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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