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동안 해고자였던 아빠에게 딸이 하고 싶었던 말
조회수 2018. 10. 12. 13:59 수정
"지난 9년 동안 수고하셨다고.."
지난달 14일 쌍용자동차 노사는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9년 동안 지속되었던
해고자들의 복직 투쟁은 끝이 났습니다.
아픈 기억을 꺼내는 일이기에
이전엔 차마 하지 못했던 질문들.
지난 9년간 그들의 삶은 어땠는지,
딸에게 9년간 해고자로 살았던 아빠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아빠는 딸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스브스뉴스가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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