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버터 있었던 거 실화?
조회수 2018. 8. 22. 19:56 수정
내가 조선의 버터다
서양에서 들여온 걸로 알려진 버터가
조선시대에 이미 존재했습니다.
'수유'라는 이름으로 불린 조선의 버터.
당시 버터는 어떤 음식이었을까요?
옛날엔 버터를 물과 함께 끓이고 졸여서
죽으로 먹거나
구기자차에 넣어 마시기도 했습니다.
젖을 짜서 달인 뒤
위에 뜨는 걸 걷어내 뭉치면
조선의 버터 '수유'가 완성됩니다.
그래서 군 면제를 위해 버터 만드는 집으로
주소를 옮기는 위장 전입이 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반인은 구경도 못 할 정도로
귀했던 조선의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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