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 다큐 영화 '22'에 담긴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

조회수 2018. 8. 16. 13: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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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에 맞춰 개봉한 영화 '22'

중국 지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약 20만 명,

그 중 생존자는 단 22명입니다.

(2014년 기준)


이들의 육성을 담아낸 

한중 합작 다큐멘터리 영화 22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맞춰

오늘(8월 14일)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18세에 일본군 '위안소'로 끌려갔다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박차순 할머니가 

기억하는 한국어 몇 마디가 있습니다.

"도망칠 수 없었어. 발각되면 맞아 죽거든. 한 명씩 들어와서 놀다가 나가버렸어."

- 박차순 / '위안부' 피해자


1년 전 오늘 12일, 

중국에서 개봉한 다큐 영화 '22'는

12일 만에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중국 다큐 영화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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