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빵실빵실한 강아지 털 밀면 안 되는 이유
조회수 2018. 8. 7. 18:06 수정
폭염이라고 내 털 밀지 말라개
여름철을 맞아 포메라니안처럼
털이 복슬복슬하고 긴 이중모 견의
털을 밀어주는 반려인이 많이 있습니다.
복슬복슬한 털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폭염이라 덥진 않을까 걱정되는데...
그런데 털을 빡빡 밀면 시원함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더워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더울 것 같다고 털을 짧게 깎아버리면
땡볕 아래에 맨몸으로 서 있게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오히려 여름엔 털이 있어줘야
그 공간으로 바람이 드나들면서
시원하게 느낀다고 해요.
이미 털을 빡빡 밀어버렸다면
얇은 옷을 입혀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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