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문방구에서 팔았던 미니 선풍기
조회수 2018. 8. 5. 19:00 수정
진짜 이거 하나도 안 시원했어..
폭염이 계속되는 2018년 여름,
'손풍기'는 생활필수품이 된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손풍기'의 원조 격인
문방구 표 미니 선풍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선풍기를 구할 수 있을까요?
바로 그 시절 초등학교에 다니던 90년대생들에게
이 손풍기에 대한 기억을 물어보았습니다.
"날개 수 자체가 2개 이랬었으니까 바람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없었고 날개가 과거에는 얇은 플라스틱 재질이었는데 날개에 힘이 없다 보니 시원함이 덜했죠."
- 정윤하 대리 / 휴대용 선풍기 제조업체
지금은 북한에서도 쓴다는 손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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