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갈 때 유기 동물 쉽게 도울 수 있는 방법

조회수 2018. 7. 13. 14: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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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갈 때 꼭 해봐야할 리스트!

17년 기준 구조 유기견은 10만여 마리.

그중 27% 늙어 죽거나 병에 걸려 죽고,

20%는 안락사당합니다.


조금이라도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최근 국내에선

해외 이동봉사가 대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봉사를 소개합니다.


해외 이동 봉사란 

국내에서 입양 가정을 찾지 못한 유기견들을 

해외로 입양 보내는 방법의 하나로,

강아지를 해외 출장이나 여행 가는 분들의 

수화물로 등록하여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사실은 국내에서 입양처를 찾기가 힘들어요. 특히 큰 개들과 믹스견들은요. 비행기 이동봉사를 해주실 분이 있어야만 또 개들이 해외 입양처로 가기는 해요. 안 그러면 국내에서 철장에 갇혀서 계속 있게 되거든요."

- 강경미 / 생명공감 대표


좋은 일이긴 한데,

절차가 복잡할까 봐 걱정되시나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고 합니다.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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