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풀릴 때 더 늙는다! 비타민 화장품 추천 4

조회수 2018. 3. 9. 15: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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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는 피부가 더 늙는다. 

봄 햇살은 기미, 주근깨를 짙게 하고, 

건조한 날씨는 각질은 늘리고

탄력은 떨어트리기 때문.


이맘때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 화장품이다! 

비타민은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잡티로 칙칙해진 피부 톤을 맑게 해준다.
세럼, 앰플, 패드, 연고 크림까지
비타민 풀 충전
으로
환절기 노화를 철벽 방어해보자!


#1. 비타민 C 세럼


먼저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옅어지게 하는 비타민 C를 주목해보자.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청귤 속 천연 유래 비타민 C를 70% 함유한 저자극 비타민 세럼이다. 촉촉하고 투명한 젤 제혀인데 끈적임 없이 쏙 흡수된다. 


일반 귤보다 비타민이 10배 함유된 청귤을 저온의 찬물에서 120~130시간 동안 천천히 우려낸 고농축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은 천연유래 향이므로 민감러들도 안심!  


▶추천 POINT

에탄올을 빼고도 사용감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이다. 끈적이거나 따가운 느낌 때문에 비타민 세럼이 꺼려졌던 이들에게 강추.  




#2. 비타민 B5 수분 앰플 


건조해진 피부는 스스로 방어벽을 유지하기 위해 피지를 왕성히 분비한다. 


피부의 깨진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 잡으려면 비타민 B5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피부 세포의 자생력을 강화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B5! 실용적인 앰플로 활용해보자. 


비타민과 함께 보습 막을 생성해 피부 자극을 감소시켜주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천연 보습 성분도 80% 함유됐다. 


수분감이 아쉬웠던 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믹스해 사용하면 피부 안팎으로 진정,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다.


▶추천 POINT

끈적임 없이 쫀쫀한 제형으로 속부터 수분감을 채워주는 느낌이 일품이다. 피부 당김 없이 얇고 촉촉한 보습 막을 씌워준다. 무엇보다 대용량이라 가성비 갑! 



#3. 비타민 패드  


각질 정리, 트러블 케어, 보습 관리까지! 만능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패드도 비타민을 머금으면 미백 케어까지 더할 수 있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산자나무 열매 추출물비타민 C를 듬뿍 머금고 있다. 산자나무는 멜라닌을 억제해주는 비타민 C 함량이 레몬보다 높아 비타민나무라 불린다. 


패드는 양면 저자극 극세사 원단으로 만들어져 1일 1패드도 문제없다. BHA, AHA 성분이 들어있어 모공 속 피지와 각질을 녹여내고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추천 POINT

칙칙해진 꿈치들이 고민이라면 1일 1패드가 정답. 얼굴뿐만 아니라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팔꿈치, 발꿈치, 무릎 등에도 효과적이다. 




#4. 비타민 연고 크림


민감해진 피부의 필수품 연고 크림! 


비타민이 함유된 크림으로 환절기 피부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미백 연고’란 애칭답게 피부 안색과 잡티를 개선해주는 10가지 비타민(비타민 A, B6, C 등) 10%, 비타민나무 열매 추출물 10%가 들어 있다. 


마이크로 알루미늄 재질의 튜브 용기라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앰플, 세럼 뒤에 한 겹 더 발라주거나 자기 전 수면 팩으로 활용해보길! 상큼한 레몬 향이 기분까지 업 해준다. 


▶추천 POINT

쫀쫀한 연고 크림 제형이지만 뭉치거나 밀림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칙칙한 부위, 짙은 잡티 등 국소 부위에 올려주면 톤 개선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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