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원피스 얼마?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수지 원피스, 158만 원대
● 조이 립스틱, 2만 원
● 선미 원피스, 25만 9000원
● 강다니엘 가방, 318만 원대
● 현아 가방, 19만 7000원
#1 수지 원피스
-가격 : 158만 원대
최근 수지가 착용한 원피스는 바랜 듯한 색감으로 레트로 무드를 물씬 풍겼다. 부푼 소매와 잘록하게 잡힌 허리선이 플로럴 프린트와 어우러져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원피스 패턴의 컬러들 중 하나를 꼽아 립 컬러로 바르거나 백 혹은 슈즈 컬러로 맞춰주면 과감한 패턴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2 레드벨벳 조이 립스틱
-가격 : 2만 원, 3.5g
최근 조이는 무결점 피부에 분위기 있는 칠리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쁘아의 ‘프로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으로 촉촉한 광채 피부를 완성한 뒤, ‘노웨어 모이스트 허그’의 ‘브리스크’ 컬러로 입술 중앙부터 물들이듯 그러데이션해 발라 과즙미를 내뿜었다.
물들 듯 발색하는 글로우 립스틱이라 탱글탱글 촉촉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3 선미 원피스
-가격 : 25만 9000원
선미가 아우터처럼 가볍게 걸친 셔츠는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신상 원피스다. 로브처럼 걸칠 수 있어 로맨틱한 무드의 플로럴 원피스룩부터 캐주얼한 셔츠룩까지 폭넓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에스닉한 무드의 플로럴 패턴은 유행을 타지 않고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더욱 실용적이다.
#4 강다니엘 가방
-가격 : 318만 원대
강다니엘이 착용한 가방은 펜디의 2019 F/W 컬렉션의 신상 바게트 컬렉션이다. 칼 라거펠트가 생애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컬렉션이며, 처음으로 바게트 백이 남성용으로도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퍼 디테일의 독특한 니트와 오가자 셔츠를 입고 칼 콜라쥬의 바게트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5 현아 가방
-가격 : 19만 7000원
현아는 최근 공항패션으로 상큼한 간절기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하늘하늘한 플로럴 프린트의 원피스에 레더 부츠를 믹스매치하고, 레드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인 코이무이의 미니 백은 로맨틱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레드부터 블랙, 화이트, 라벤더 등 다양한 컬러 배색이 특징이며, 스트랩에 따라 토트부터 숄더백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