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탈모 예방・관리 비결 6

조회수 2018. 10. 5.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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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털갈이하는 것도 아니고..!

찬 바람 쌩쌩 불자 머리카락이 후두둑 

떨어진다며 탈모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고민은 연예인들도 예외가 아닌데.

스타들은 어떻게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 중인지,

그 비결을 모아봤다! 


Tip 1. 

이영자, 서리태

출처: MBC 제공

이영자의 탈모 관리템은 서리태 콩물이다. 그의 서리태 사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자주 공개된 바 있다. 


콩의 고소한 맛에 사로잡힌 매니저 역시 단숨에 원샷을 했을 정도로 맛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는데. 

출처: ‘밥블레스유’ 공식 인스타그램

그 맛을 표현하자면. 이영자는 서리태 콩물을 마시며 “송중기한테 시집간 송혜교도 부럽지 않다”고 말했을 정도다. 아침마다 서리태 콩물을 꾸준히 마셔온 덕분에 염색 없이도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서리태는 모발 성장과 탈모 방지에 뛰어난 베타시스테롤, 시스테인, 아미노산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지만, 탈모를 근본적으로 치료해주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ip 2. 

신현준, 맥주 효모 

출처: MBC 제공

신현준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별난 영양제 사랑을 뽐냈다. 수십 통의 영양제를 넣어 다니는 약 가방을 따로 가지고 다녀 혀를 내두르게 했을 정도.


그중에서도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맥주 효모를 먹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출처: MBC 제공

맥주 효모에는 단백질, 비타민 B 복합체, 크롬, 셀레늄 등 두피 건강,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시중엔 분말과 캡슐은 물론 맥주 효모를 함유한 탈모 방지 샴푸도 출시돼 있다! 


Tip 3. 

이하늬, 두피 전용 케어

출처: 뉴스에이드 DB

풍성한 모발을 자랑하는 이하늬는 과거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남다른 두피 케어 법을 공개했다.  


“헤어 전용 선블록 세럼, 로션 등을 각각 사용한다”며 두피가 민감해졌다고 느낄 땐 틈틈이 두피 마사지를 해준다고 한다.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두피 세럼을 바를 땐 ‘모내기하듯 경작하듯’ 머리카락의 구획을 나눠 두피에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명 ‘모내기 두피 관리법’.  


휴가지에서는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가 자극받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두피 쿨링 미스트로 진정과 영양 공급을 해준다고! 


Tip 4. 

이상민, 두피 마사지 

출처: 이상민 인스타그램

이상민은 방송에서는 물론 자신의 SNS에서도 각별한 모발 관리법을 드러내고 있다.


"머리는 남자의 생명이다. 두피 관리를 위해 샴푸만큼은 꼭 비싸고 좋은 것을 쓴다"고 틈틈이 밝혀 온 그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유리에게 자신의 최애 샴푸를 선물하기도 했다.  

출처: 이상민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공개된 샴푸는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는데. 자연 유래 성분과 천연 계면 활성제가 들어간 탈모 완화 샴푸로 알려졌다.


Tip 5. 

소유, 그날그날 맞춤 케어

출처: 소유 인스타그램

헤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소유도 과거 방송에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자신만의 관리법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비결은 그날그날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헤어 제품을 믹스해 쓰는 것!

출처: CJ E&M 제공

소유는 “직업 특성상 염색, 스타일링이 잦아 두피나 모발 건강에 관심이 많다. 집에서 샴푸 할 때 그날그날 두피 상태에 따라 두피 각질을 제거해주는 제품과 가늘어진 모발을 케어해주는 제품을 번갈아 쓴다”고 말하며, 전문가 포스를 뿜어냈다.


Tip 6. 

전현무, No 다이어트

출처: MBC 제공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탈모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전현무


전문의는 “다이어트를 하지 마라. 골고루 먹는 게 좋다”고 말해 탈모 고민이 심각했던 전현무를 미소 짓게 했다.


이는 굶는 다이어트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 부족 및 불균형을 초래하는 극심한 단기 다이어트는 모발 생성에 지장을 준다. 

출처: MBC 제공

이어 전문의는 “턱수염이나 가슴, 다리 털로도 모발 이식이 가능하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실제 탈모 고민으로 인해 모발 이식을 했다고 밝힌 스타들이 여럿 있다. 김우리는 방송에서 10년에 걸쳐 모발 이식을 3번 했다고 밝혔고, 이외에도 개코, 이상준이 모발 이식을 받은 적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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