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후 용품 세척·보관하는 꿀팁
조회수 2020. 8. 5. 10:06 수정
By. 스타일에이드 석재현
본격 물놀이 시즌인 여름.
시원하게 물놀이를 다녀온 뒤에는 용품 세척이 필수지. 그러나 어떻게 할지 잘 모른다면?
스타일에이드가 공개하는 물놀이 용품 세척 꿀팁!
먼저 차가운 물에 식초 세 방울 정도 떨어트려 준다.
그리고 수영복, 물안경, 수영 모자를 물에 담가준다.
이 때 물에 잘 담길 수 있도록 꾹꾹 눌러준다.
여기서 주의할 점.
비누나 일반 세제 대신 중성세제를 풀어서 손빨래를 한다.
이렇게 거품을 내면서 잘 씻어준다.
그리고 깨끗한 물에 옮겨서 다시 한 번 행궈주기
특히, 물안경은 렌즈 사이와 이음새 부분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야하는데.
부드러운 천 혹은 면봉을 사용해 깨끗하게 제거해줘야 한다.
물안경의 물기를 제거한 뒤, 기름종이에 함께 싸서 보관해주면 더욱 좋다.
빨리 말리기 위해 탈수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렇다보면 수영복이 늘어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는 물기만 가볍게 제거한 뒤 그늘에 말리면 되겠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