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트레이닝복 얼마?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 아이린 반지, 179만 원
● 설리 트레이닝복, 16만 8000원 (티셔츠+팬츠)
● 오연서 샌들, 19만 원
● 신세경 원피스, 2만 9000원
● 정려원 가방, 41만 8000원
#1
아이린
반지
-가격 : 179만 원대부터
아이린이 착용한 액세서리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다미아니의 마르게리타 컬렉션 제품이다.
20세기 초 다미아니의 창시자가 이탈리아의 마르게리타 여왕에게 헌정했던 컬렉션을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다이아몬드, 자수정,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시트린 등을 활용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
설리
트레이닝복
-가격 : 5만 9000원(티셔츠), 12만 9000원(아우터), 10만 9000원(팬츠), 10만 9000원(가방)
설리가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화사한 연보라색 티셔츠와 조거 팬츠를 입은 설리는 가볍고 산뜻한 메쉬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메탈릭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의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3
오연서
샌들
-가격 : 19만 원
오연서도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숏 데님 팬츠와 흰 티셔츠를 입고 오버핏 셔츠를 걸친 오연서는 블랙 선글라스와 슈즈를 곁들여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블랙 양말과 신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더했던 닥터마틴 클라리사 샌들은 최근 업그레이드된 착화감을 자랑하며 패피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4
신세경
원피스
-가격 : 6만 9000원(좌), 2만 9000원(우)
샤랄라한 봄 원피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신세경이 화보를 주목하자.
오가닉 코튼 소재의 짧은 원피스는 어떤 아이템과 믹스매치해도 잘 어우러져 S/S 시즌 필수템이다.
모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오가닉 면, 텐셀 등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진 H&M의 2019 컨셔스 컬렉션 제품이다.
#5
정려원
가방
-가격 : 41만 8000원
정려원은 재킷과 데님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의 백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사각형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