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운동할 때 필수 뷰티템 4
By. 이소희
부쩍 낮 기온이 오를수록 마음이 초조해진다.
겨우내 붙은 군살이 아직 그대로인데
벌써 봄이 오려는 건가!!
일찍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들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이들도 많을 시즌!
그래서 다이어트의 효과는 높여주고
피로 해소까지 도와줄
다이어트 필수 뷰티템들을 꼽아봤다.
STEP 1.
열 오른 얼굴엔 저자극 젤 클렌저
운동 후에는 과도하게 유분을 제거하거나 자극적인 필링, 스크럽을 하기보단 민감성 피부에게 추천되는 젤 타입의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게 좋다.
헉슬리의 젤 클렌저는 선인장 시드 오일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진정, 보습에 탁월한데 무엇보다 세안 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해 환절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미세한 거품이 노폐물을 흡착해 외부 유해 요소를 말끔히 세안해준다.
잔여감이 미끈거리지 않아 젤 클렌저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눈 시림 적고 인위적이지 않은 싱그러운 향도 매력적.
(마스카라와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은 세정력이 다소 아쉬울 수도.)
클렌저에 수분 크림을 섞은 것만 같은 보습력!
STEP 2.
샤워하면서 한 번 더 슬리밍!
샤워 중에도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체형관리용 바디워시, 슬리밍 크림 등을 활용하면 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줌과 동시에 부기 완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중 셀-리듀타이트닝 샤워 워시는 운동 후 샤워를 하면서 10~15분 정도 마사지해주면 슬리밍 효과와 함께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소금과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주는 마테잎 추출물이 함유됐다.
멘톨 성분을 함유해 운동 전, 후 상쾌한 바디 워시로 제격. 고추냉이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청결하게 가꿔준다.
전신에 거품을 내 마사지 한 다음 반신욕(20~30분)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STEP 3.
피로 해소를 위한 쿨･핫 마사지
휴대 간편한 마사지 볼은 운동 후뿐만 아니라 오래 걸어야만 하는 여행지에서도 빛을 발한다.
미스레그의 쿨링볼과 핫볼은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혈액 순환 개선, 모세 혈관 강화, 통증 및 부기 완화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손에 묻지 않고 간편하게 바를 수 있고 끈적임 없이 다리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온열감과 쿨링감 모두 꽤 오래 지속하는 편.
다리 부기가 심한 편이라면 마사지 핫볼을, 운동 후 열 오른 피부엔 쿨링볼을 활용해보자!
발목이나 허리, 어깨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앉아있는데도 다리가 붓는다면 강추!
STEP 4.
마무리는 수분･미네랄 충전!
피부의 컨디션 회복을 도와주는 보습 로션으로 마무리해보자. 비오템에서 운동 후 바디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출시한 ‘피트니스’ 라인 중 하나다.
토피컬 마그네슘, 소듐 등 미네랄 공급원과 L.오크로루카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단단하게 가꿔주며, 캠퍼 성분이 개운한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로션 발랐구나" 하는 꾸덕함 없이 청량한 마무리감이 일품이다. 여름철에도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