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춥다! 셀럽 SNS 속 여성 패딩 스타일링 TIP 4

조회수 2019. 12. 10. 09: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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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그날! 셀럽들이 픽한 핫한 아우터는? ★ 겨울 데일리룩 파해치기

두툼한 아우터로 인해 멋 내기가 쉽지 않은 계절이지만, 멋 부리다 얼어 죽는다는 건 이제 옛말이다. 


최근 스타들의 SNS에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우터가 가득하다!! 

셀럽들이 픽한 핫한 아우터는 무엇인지, 아우터 속에 어떤 이너를 매치했는지! 


겨울에도 빛이 나는 스타들의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 팁을 참고해보자.


예리's TIP
뉴트로 감성의 블랙 푸퍼 패딩

끝날 줄 모르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올겨울에도 숏패딩이 인기다. 푸퍼(Puffer) 스타일의 오버 핏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스타일은 겟하지 못한 채 부해 보이기만 할 수 있는데!


예리가 픽한 숏다운 점퍼는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풍성한 볼륨감은 유지하면서 가볍고 세련된 핏을 뽐냈다. 


시크한 블랙 컬러가 체형을 부해 보이지 않게 해줄 뿐만 아니라, 깔끔한 칼라 덕분에 터틀넥과도 조화로웠다. 예리처럼 레트로 무드의 터틀넥과 함께 연출해보길! 


나은's TIP
실패 없는 조합! 체크+패딩

숏패딩 안에 어떤 이너를 매치할지 고민이라면, 에이프릴 나은의 일상 패션을 참고하자.


나은은 모노톤의 숏다운 점퍼를 입고 이너로는 체크 니트를 매치해 세련된 보색 대비를 연출했다. 지나치게 스포티해 보일 수 있는 숏패딩의 아쉬운 점을 부드럽고 포근한 니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로 풀어낸 것!


게다가 나은이 입은 니트는 프리미엄 코튼과 캐시미어를 혼방한 고급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까지 뛰어나다. 오버사이즈의 퍼프 슬리브가 아우터를 벗었을 때도 밋밋한 느낌을 줄여준다.  


임나영's TIP
리버서블 패딩으로 가성비 겟

때로는 캐주얼룩을, 때로는 스트릿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임나영이 선보인 리버서블 숏패딩을 주목하자. 뒤집어 입으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성비 갑 아우터다!


다이아몬드 태피터 소재로 제작된 리버서블 숏패딩은 지퍼 스탠드업 칼라 디자인으로 어느 쪽으로 입든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임나영은 여기에 라코스테의 악어 심볼이 위트 있게 포인트 된 맨투맨을 매치해 깜찍한 ‘꾸안꾸’ 패션을 완성했다. 


이유비's TIP
숏패딩만큼 깜찍한 롱패딩

롱패딩만 입었다 하면, 단조로운 ‘김밥 패딩룩’이 되고 마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유비처럼 러블리한 롱패딩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말자!


이유비가 픽한 롱패딩은 풍성한 페이크 퍼 후드가 작은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했다. 세련된 네이비 컬러가 밝은 피부 톤과 어우러져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이너로 매치한 니트도 신의 한 수였다. 키치한 플라워 패턴이 어둑어둑한 겨울 패션에 생기를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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