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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쿵, 내려앉는 빈티지 립 추천 5

조회수 2019. 10. 29.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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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올가을 주목해야 할 립 컬러는 단연 빈티지한 MLBB다. 말린 장미를 한 번 더 말린 듯 누디한 톤이 특징이다.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해줄 신상 립들을 모아봤으니,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참고해보길! 


디어달리아의 신상 ‘에포트리스 매트 립스틱’ ‘베일리’는 따뜻한 가을 뮤트 톤의 소프트한 베이지 컬러다.


누디한 톤이지만 부드러운 텍스처로 입술에 녹아들 듯 매끈하게 발리기 때문에 입술 주름이나 각질 부각될까 걱정 없이 편하게 바를 수 있다.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한 ‘겉보속촉’ 텍스처의 비건 립스틱이니 입술이 건조하고 민감한 편이라면 강추! 


지난 24일 오픈한 세포라에는 해외 직구로밖에 만날 수 없었던 후다 뷰티가 입점해 있다.


그중에서 ‘리퀴드 매트 립스틱’은 다양한 색감으로 출시돼 립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베이지 한 방울 톡 떨어트린 듯 빈티지한 색감의 ‘트렌드세터’는 웜톤 착붙 컬러다.  


촉촉하고 묽은 제형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입술 당김 없이 편안하고 지속력도 높다. 


입생로랑에서 이토록 깜찍한 디자인이라니! 선공개된 패키지 디자인만으로 출시 전부터 난리 났던 입생로랑의 한정판 ‘도트 컬렉션’이다. (10월 26일 온라인몰 선출시)


귀여운 도트 패턴 케이스만이 소장 욕구를 더하는 것이 아니다. ‘더 슬림’‘11 앰비규어스 베이지’ 컬러는 화사한 로즈와 차분한 베이지가 세련되게 어우러져 립 덕후들의 인기를 듬뿍 받고 있다.  


발림성 부드럽고 매트한 마무리도 적당해 입술이 오래도록 편안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또한 날렵한 커팅 라인으로 풀립을 연출하기에도 쉬우니 메이크업 곰손이라면 당장 구매각.


빈티지 립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 빈티지 MLBB 컬렉션’을 빼놓을 수 없겠다.


10가지 빈티지 무드의 뉴트럴 컬러를 선보였는데 그중에서 ‘로즈베이지’는 톤 다운된 브릭 로즈 컬러로 누디한 립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제격이다. 밋밋한 얼씨룩에 포인트로 바르기에도 딱 좋다. 


발색이 진하고 선명한 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 주름이나 각질이 부각될 수 있으므로 립밤을 충분히 바른 다음 발라주거나, 입술 각질 정리 후 바르는 것이 좋다. 


세포라에 입점한 타르트도 코덕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타르트에서는 아이섀도 팔레트만큼이나 유명한 립이 있는데, 바로 ‘드라이 매트 립 페인트’다. 


오일 한 방울을 톡 떨어트린 듯 촉촉한 제형이 인상적인 매트 틴트다. 미끄러지듯 발려 한겨울에도 휘뚜루마뚜루 바르기 좋다. 입술 주름을 꼼꼼하게 메워준다.  


바랜 듯 빈티지한 색감의 누디 톤 베리에이션이 상당하다. 평소 눈 화장을 짙게 하는 편이거나 웜톤이거나 혹은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이라면 ‘익스포즈’ 컬러를 픽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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