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소리 나게 건조할 때 추천하는 딥 보습 루틴

조회수 2020. 1. 6.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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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 쓰는 퀵 토너부터 럭셔리 크림까지! 딥한 보습 루틴 추천

덧바르고 덧발라도 돌아서면 건조한 악건성 피부는 겨울이 괴롭기만 하다. 


건조한 피부는 노화를 앞당기는 법! 

‘악’ 소리 나게 건조한 피부를 위해 보습력 최강 뷰티템들로 구성한 솔루션 루틴을 제안한다. 


STEP 1.
보습템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전처리

파워풀한 포인트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지우는 ‘단무지 패드’로 입소문 난 패드 맛집 아리얼이 최근 신상 패드를 출시했다.


토너를 듬뿍 머금은 토닝 패드는 바쁜 아침 한 장씩 뽑아 쓰기에 좋다. 병풀 추출물과 울금뿌리파우더, PHA가 들어 있어 진정 효과가 뛰어나고, 자극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각질 정리를 도와준다.  


정돈된 피부 결 덕분에 뒤이어 바를 보습템의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토너 단계는 필수 오브 필수!  


STEP 2.
크림을 고농축한 앰플로 깊게 보습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고압축한 크림 앰플이다. 흡수 빠르고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은 적어 수부지, 지성 피부라면, 앰플 하나만 발라도 겨울철 보습은 충분할 정도다.


로즈 버터(다마스크장미꽃왁스)의 진한 보습력이 만성 건조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촉촉함을 오래오래 붙잡아준다. 은은한 장미 향은 덤♡


STEP 3.
얇은 눈가, 입가 한 겹 더 보습!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어퓨의 핫템을 미리 써봤다. 유산균 발효로 얻은 락토 보습 발효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건조한 피부에 장벽을 세워주는 고보습 라인이다.


특히 아이크림은 듬뿍 발라도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며,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마무리감이 일품이다.  


고농축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제형 덕분에 피부가 얇은 입가, 눈가를 위한 더블 보습템으로 제격이다. 훌륭한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 자극하는 튜브 타입의 용기도 매력적이다. 


STEP 4.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항산화 크림으로 마무리

그때그때 건조함을 해결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다. 


프리메라에서 최근 출시한 블랙 씨드 크림은 초기 노화를 잡는 얼리-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끈적임 없이 몽글몽글한 생크림 텍스처이지만, 소량만 발라도 깊은 보습감과 풍만한 영양감, 오래 가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STEP 5.
악! 소리 나게 건조할 땐, 화이트 트러플로 특급 보습

스페셜하고 럭셔리한 홈 에스테틱을 경험하고 싶다면, 쿠오카의 화이트 트러플 크림을 추천한다. 쿠오카는 반얀트리 서울 갤러리 인숍 내에 입점하는 국내 최초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화이트 트러플이 주원료로 사용됐으며, 항산화 및 주름 개선, 피부 보습 효능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데 탁월하다. 피부 위로 보습 막을 씌워주는데 갑갑함이나 번들거림이 느껴지지 않고 피부가 편안하게 감싸지는 느낌이다.  


여러 루틴을 거쳐도 피부 당김, 속건조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마무리 단계로 쿠오카 크림을 얇게 덧발라 완벽하게 수분을 가둬보길!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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