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입어보고 싶더라 '공주님' 원피스 5
조회수 2017. 6. 27. 10:18 수정
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데일리룩으로 입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한 번쯤은 입어보고 싶은 옷들이 있다.
예를 들면,
어깨가 봉긋 솟은 ‘공주님 원피스’같은!
만화 속에서 툭 튀어 나온 듯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매의 원피스들.
스타들은 어떤 ‘공주풍’ 원피스로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 모아봤다.
코디 1 - 전지현
도트와 에스닉한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졌다. 볼록한 소매 덕분에 허리가 더 잘록해 보인다.
코디 2 - 한예슬
섹시한 시스루와 깜찍한 도트가 만났다. 블랙 컬러 덕분인지 과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럽다.
코디 3 - 소유
개성 넘치는 룩을 원한다면 소유처럼 복고풍의 퍼프 소매 원피스에 도전해보자. 강렬한 레드 원피스에 레드 염색을 더하니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풍겼다.
코디 4 - 박신혜
고혹적인 무드의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성숙미가 물씬! 역시나 봉긋한 퍼프 소매가 눈에 띈다.
코디 5 - 차정원
넥 라인과 스커트 하단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도 눈여겨보자. 소매가 과하지 않아 훨씬 웨어러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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