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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인 줄! 땀 냄새 싹 가려줄 '향' 좋은 뷰티템 5

조회수 2019. 6. 24.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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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땀과 유분이 폭발하는 여름엔 내 몸에서 ‘향’이 아닌 ‘냄새’를 내뿜기 마련이다. 


여름철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해줌과 동시에 꿉꿉한 체취를 ‘향’으로 덮어줄 뷰티템은 없을까!?

취향 저격 향기를 겸비한

여름용 뷰티템들을 엄선해봤다. 


정수리에서 꽃 향이 나!

여름철 푹 꺼진 정수리도 고민인데 정수리에서 꿉꿉한 냄새까지 나서 고민이라면, 아윤채의 에어리 블라썸 라인을 주목하자.


움직일 때마다 은은하게 풍기는 우아한 플로럴 향도 매력적이지만, 작약 추출물이 모발을 탄력 있게 해줘 정수리 펌 효과를 겟할 수 있다.  


특히 샴푸는 향긋한 향뿐만 아니라 세정력이 개운하고 풍성하고 가벼운 거품을 자랑해 여름에 쓰기 좋다.  


몸에서 청포도 향이 나!

러비더비는 섬유 향수가 대표템인 만큼 바디 라인도 주목할 만하다.


포도, 오렌지 등의 상큼한 탑 노트장미 향의 미들 노트, 머스크 베이스가 어우러진 향이다. 같은 라인의 바디로션까지 더하면 잔향이 더욱 오래간다. 


거품이 풍성하고 조밀하며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러들에게도 제격이다.


겨드랑이에서 N°5 향이 나!

‘나 데오드란트 했어요’ 광고하듯, 데오드란트 특유의 파우더리한 향이 싫다면, 샤넬의 대표 향수 넘버5를 겨드랑이에 선물하자.


스프레이 타입이라 건조가 빠르고 사용하기 편한 것이 장점이다. 단, 향수만큼이나 향이 진해 다른 향수와 레이어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담 없는 가격대는 아니지만, 샤넬 넘버5를 애정한다면, 향수보다 잔향이 더욱 매력적인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도 한번 시도해보길. 


손에서 비누향이 나!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손이 바싹바싹 마르는 편이라면, 향긋한 핸드크림으로 기분 전환까지 노려보자.


엑소 찬열이 팬들에게 선물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된 핸드크림이다. 


방금 빨래한 듯, 방금 씻고 나온 듯 은은하고 부드러운 비누 향이 일품이다. 남녀 공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향이다.


얼굴에서 장미 향이 나!

장시간 에어컨, 선풍기 앞에 있다 보면 건성이 아님에도 속당김을 겪는 이들이 있다.


이럴 땐 로즈 플로럴 워터가 함유된 록시땅의 미스트가 제격이다. 입자가 곱고 분사도 고르다. 


우아한 장미 향이 리프레시용으로도 딱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 헤어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공원소녀 레나가 애정템으로 소개하기도 한 잇템이니, 장미향 덕후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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