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을 더 예뻐 보이게 하는 메이크업 스킬 4

조회수 2018. 9. 6. 0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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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By. 이소희 


아이 메이크업은 인상을 결정짓기 때문에 라인 하나, 컬러 하나 섬세하게 신경 쓰게 된다. 


특히 쌍꺼풀이 없는 ‘무쌍’은 인상이 답답해 보이거나 강해 보일 수 있어서 아이 메이크업이 더욱 어렵다. 

무쌍 연예인들은 어떤 스킬로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할까? 


그 비결을 한번 살펴보자. 


#1 김고은

대표적인 무쌍 연예인, 김고은부터 살펴보자. 


김고은의 아이 메이크업 특징은 바로 점막을 꼼꼼히 채운 세미 스모키. 언더라인까지 얇게 아이라인을 채워 눈을 또렷해 보이게 한다. 시크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뿜!

아이라인의 꼬리는 길게 빼지 않아 과해 보이지 않도록 한다. 


섀도우는 자칫하면 눈이 부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바른 듯 안 바른 듯! 살짝만 더해주는 게 포인트다.


#2 레드벨벳 슬기

작은 눈을 확실하게 키우고 싶다면, 레드벨벳 슬기의 테크닉을 주목해보자.


슬기는 핑크나 코랄 등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을 주로 선보이는데 눈매만큼은 성숙미가 돋보이는 게 특징이다.

아이라인을 블랙이나 진한 브라운으로 길게 빼고, 눈꼬리와 언더라인 삼각존을 채워 그윽한 눈매를 연출한다. 


삼각존에 음영을 주니 눈의 가로 길이가 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낸다. 인상을 좀 더 시원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듯!

아이섀도우도 적극 활용한다. 주로 앞머리보다는 아이홀 중앙부터 눈꼬리 뒤로 음영을 넣는다. 바로 눈매를 깊어 보이게 하는 음영 메이크업! 


음영 메이크업에 속눈썹을 아찔하게 컬링해주면 눈가의 부기를 커버할 수 있고,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3 안소희

다음은 매력적인 고양이 마스크를 가진 안소희다. 앞서 살펴본 스타들과 달리 의외로 아이 메이크업에 힘을 덜 주는 편이다.


아이섀도우나 아이라인을 진하게 덧바르기보다는 밝은 컬러의 섀도우로 혈색만 더해주고, 아이라인은 눈 위쪽 점막을 채우되 인위적으로 과하게 빼지 않는다. 


자연스러움 그 자체!

대신 얇고 섬세한 라인으로 고양이처럼 매끄러운 눈매를 연출한다. 간결한 메이크업이 소희의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어려 보이는 이미지도 배가하는 스킬! 


이런 메이크업엔 매트 립보다 마일드한 제형의 MLBB 립이 제격이다.


#4 트와이스 다현

마지막으로 주목해볼 무쌍 스타는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뽐내는 트와이스의 다현이다.


다현도 마찬가지로 점막을 꼼꼼히 채우고 얇고 길게 뺀 아이라인을 선호한다. 단, 언더라인까지 채워 진한 눈매를 만들어주기보다는, 컬러풀한 아이섀도나 펄 섀도를 활용해 눈매를 교정해준다.

먼저 눈 아래 애교살에 펄감이 있는 섀도로 포인트를 주고, 눈 앞머리와 눈꼬리까지 섀도로 음영을 줘서 입체감을 한 번 더 잡아준다.


아이라인은 쌍꺼풀이 없이도 크고 동그란 눈매가 강조될 수 있도록 눈꼬리를 살짝 아래로 길게 뺀다.

이게 바로 다현 표 강아지상 메이크업!

정말이지 깨물어주고 싶은 깜찍함이 아닐 수 없다.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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