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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지친 피부를 위한 화장품 추천 5

조회수 2018. 2. 2. 0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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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꺾이니 이젠 미세먼지황사가 기승을 부린다.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쁜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


모공보다 입자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 속 깊이 파고들어 각종 트러블을 만들게 된다. 


대체 피부는 언제쯤 

‘매우 좋은 수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될까!

미세먼지와 황사에 자극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해줄 화장품들을 꼽아봤다. 


피부 속까지 딥 클렌징을 도와줄 클렌징 워터부터 

두피 속까지 개운하게 씻어 내줄 샴푸까지! 


봄까지 미세먼지 대비템들로 든든하게 장전해보자.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보습과 딥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노 워시 클렌징 워터다. 친수성, 친유성을 가진 미셀 입자가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들을 흡착해 제거하고, 피부 겉엔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씌워준다. 


무엇보다 세안 후 당김이 없고 약산성이라 민감러, 건성러들에 추천한다. 세정력 역시 깔끔해 짙은 파티 메이크업이 아니라면 사계절 데일리용으로 강추!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고수(실란트로)와 오렌지 성분이 들어간 팩이다. 상큼한 오렌지 향과 고수 비슷한 향이 섞여 향기로는 개인차가 있는 크림이지만, 민감러들에겐 믿음직한 슬리핑 팩이다.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실란트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오렌지 추출물보습 성분이 가득 들었다. 듬뿍 바르고 자면, 하루 동안 받은 피부의 스트레스를 진정해주고 피부 손상을 개선해준다.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꼼꼼히 클렌징한 뒤엔 마스크팩 1장으로 간단하게 기초 루틴을 끝내보자. 고농축의 크림을 덧바르거나 많은 단계의 스킨케어를 거치기보다는 이렇듯 가벼운 기초 케어가 피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미세먼지를 흡착 제거해주고, 외부 유해성분에 의한 피부 장벽 손상을 개선해준다. 피부 진정 성분이 다량 함유돼 지친 피부에 굿!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프로민감러라면 무기자차가 제격! 


피크노제놀,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선크림은 피부의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선크림이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생활 자외선이라 불리는 블루라이트도 차단해줘 실내에서도 피부를 보호해준다. 


백탁 적고 뻑뻑하지 않아 발림성이 아쉽기 마련인 무기자차들 중에서 단연 손꼽히는 인기템이다. 무기자차 유목민들의 정착템으로 강추. (촉촉하진 않다. 건성이라면 참고!)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미세먼지는 두피에도 쌓인다.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모낭 세포 속에 파고들거나 각종 노폐물, 각질 등과 뒤엉켜 트러블을 만든다. 


대표적인 두피 진정 성분인 위치하젤 꽃잎수와 아스테라세아 추출물을 기억하자. 실리콘 무첨가, 36개월 이상 아이도 함께 쓸 수 있는 샴푸는 온가족템으로 구비해두면 든든하다. 


애벌 샴푸를 거치거나 3~5분 정도 뒤에 거품을 헹궈내면 세정력과 두피 진정 효과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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