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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지친 피부 S.O.S! 트러블 잡는 뷰티템 5

조회수 2020. 5. 20.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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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필요한 효과 빠른 진정템 BEST 5

마스크 쓰는 데만 급급했지, 그 안에서 괴로웠을 피부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고.. 급기야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지금 내 피부는 지성도, 건성도 아닌
민감성 피부 그 자체다..!!!
사진=김재창 기자

지칠 대로 지쳐버린 피부를 위한 응급 진정템들을 엄선해봤다.


피부 면역력을 키워주는 유산균 크림부터 시카 바이옴 토너, 순한 약산성 클렌저, 저자극 식물성 시트팩, 흔적 없이 트러블을 없애주는 여드름 패치까지!  


실제 꾸준히 써본 뷰티템들 중, 지금 이 순간 필요한 효과 빠른 진정템 5종이다. 

SOS #1
피부 면역력 UP ‘유산균 장벽 크림’

‘내 피부가 이렇게 민감했었나?’ 싶을 정도로 밸런스가 무너져버린 요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은 피부에도 꼭 필요한 성분으로 자리 잡았다.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은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7 배리어™ 성분을 핵심으로 해 출시되자마자 인기가 높았다.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줘 외부 유해 환경에 대한 피부 면역력과 방어력, 저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사진=김재창 기자

첫인상은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라 혹 보습감이 모자라진 않을까 싶었지만, 롤링을 하면 할수록 피부 깊숙이 전해오는 찐한 보.습.감♡ 가히 악건성도 만족하기 충분하다.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크림은 대개 고농축이라 유분이 많거나 찐득거려 한여름엔 꺼려지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어떨까!?

사진=김재창 기자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기는 쿨한 타입 되시겠다. 


묵직한 보습이 싫은 수부지, 유분이 아닌 산뜻한 수분을 선호하는 이들, 피부 깊이 진한 보습감이 필요한 악건성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독일 더마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 여드름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러들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으니, 피부 타입에서만큼은 호불호가 0인 셈이다.

다음은 빼놓을 수 없는 테스트!

민낯에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을 충분히 흡수시킨 피부의 유·수분도 비교해봤다. 

주목해야 할 것은 껑충 솟은 수분 수치뿐만이 아니다. 울긋불긋 달아오른 부위가 금세 가라앉는다.

뭐니 뭐니 해도 닥터락토 배리어 크림의 가장 큰 장점은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겹겹이 발라주니 4시간 뒤에도 여전히 유·수분이 균형 있게 맞춰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TIP
흡수가 빠르고 베이스가 밀리지 않아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좋다. 퇴근 후 마스크를 착용한 부위가 간질간질하면서 예민해지려고 할 땐 잠들기 전에 1-2번 더 레이어링해 발라보길! 자는 동안 메마르고 울긋불긋한 피부를 딥하게 케어해준다.

SOS #2
금세 공병 되는 ‘멀티 시카 토너’

피부가 너무 민감해져 크림을 후두둑 뱉어낼 정도라면, 시카 토너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토너’는 정제수 대신 진정 효과가 뛰어난 병풀추출물이 고용량 함유돼 ‘구원 토너’, ‘진정 토너’라 불린다. 


손상된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연결해주는 자르트 바이옴, 피부의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시카 본드,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됐다. 

사진=김재창 기자

피부 자극 시험,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러들에게도 강추! 묽고 가벼운 제형이라 피부 타입을 딱히 가리지 않는다.  

사진=김재창 기자

어떠한 피부 상태에서나 부담 없이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활용도 또한 다양하다. 

TIP
빠른 진정 효과가 매력적인 시카페어 토너는 코튼 팩으로 활용할 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코튼 패드에 토너를 듬뿍 적셔 2~3분 정도 올려두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

또 세안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물과 토너의 비율을 9:1로 섞어 토너 워시를 해주면, 다음 바르는 화장품의 흡수가 더 잘 되는 느낌이다. 이때 수건 사용 없이 손끝으로 가볍게 두들겨 흡수시키는 것이 포인트!

SOS #3
흡수가 남다른 ‘초밀착 초슬림 팩’

부지런히 1일 1팩을 해도 에센스를 후두둑 내뱉는 초민감 피부라면, 마스크팩이 해결책이 돼줄 수 있다.


특히 브리스킨의 ‘세컨드스킨 마스크 SOS 트러블 케어’는 민감러들을 위해 성분은 물론, 시트부터 남다른 소재를 적용해 에센스 흡수율을 높였다. 

얼큰이도 충분한 널찍한 크기다.


시트에는 병풀 추출물과 마치현 추출물, 에버라스팅 추출물 등 피부 방어력을 높이고 보습, 진정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고농축 함유됐다. 

사진=김재창 기자

코코넛 자연 발효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가 모공까지 초밀착해 에센스를 고루 흡수시켜준다.


들뜨는 부위 없이 착붙하는 초슬림 시트라 팩을 하는 중에 운동을 해도, 청소를 해도, 엎드려 있어도 문제없다. 

TIP
피부가 예민할 땐 1일 1팩으로 피부에 부담을 주는 것 보다 주 3~4회 정도가 적당하다.

마스크를 착용한 부위가 간지럽고 예민할 때 혹은 트러블이 생길 듯한 기미가 보일 때, 장기간 자외선 노출로 피부 온도가 높아졌을 때 강추!

SOS #4
착하고 순한 ‘약산성 클렌저’

피부 관리는 클렌징 단계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법! 


라운드어라운드의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 폼’은 유해 성분, 필요 없는 성분은 빼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 가볍게 담아낸 비건 클렌저다.

강력한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의 필수 보호막까지 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피부가 민감해질 땐, 건강한 피부 상태와 유사한 약산성(pH 4.5~6.5)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김재창 기자

산뜻한 그린티 향의 젤 제형에는 정제수 대신 국내산 녹차수가 함유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성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TIP
거품 양이 다소 아쉬운 약산성 클렌저의 종특. 그렇다고 버블 베이커를 사용하면 낭비되는 양 또한 만만치 않을 수 있다.

라운드어라운드 폼은 거품이 많이 일어나진 않지만 부드럽고 촉촉한 거품이 충분히 나기 때문에 유분러들의 산뜻한 모닝 클렌저로도 제격이다.

SOS #5
티 안 나는 ‘패치’

마스크 안에 이미 자리 잡아버린 트러블, 곪기 시작한 여드름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관건은 여드름에 손을 대지 않는 것, 트러블 부위를 오염시키지 않는 것, 흔적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없애는 것인데!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빠르게 피부를 재생해주는 케어플러스의 ‘상처 커버 스팟 패치’를 추천한다. 인위적이지 않고 붙인 티가 잘 나지 않는 인생 패치다. 


0.1~0.37mm의 초슬림 패치가 총 84매 들어있다. 직경 10mm, 12mm 2종이 들어 있어 왕 뾰루지도 문제없다. 패치 하단 필름을 접으면 말리는 것 없이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다. 

TIP
여드름이 날 것 같은 부위보다는 깨끗하게 압출한 뒤에 붙이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젠 지긋지긋한 여드름, 거뭇거뭇한 트러블 자국들과 아름답게 이별하자!!

By.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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