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비 파우치 조합 추천, 메이크업 착붙 수정템 5

조회수 2018. 5. 16. 13: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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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더워질수록 무너지는 화장! 

지금은 바로 여름용 파우치를 꾸려야 할 때다.  


미니 파우치 하나에 쏙 들어가는 베이스 메이크업 수정템들을 모아봤다. 하루 종일 베이스가 착붙하게 될 파우치, 함께 살펴보자!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번 파우치 조합템은 휴대 간편한 미니미 제품들부터 출시되자마자 핫한 베스트템까지 5종이다.


모두 신세계 뷰티스토어 시코르에서 구매한 제품들!  

자, 이제 성분과 발림성을
꼼꼼히 체크해볼까?

#1 쿠션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먼저 메이크업 수정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쿠션부터 살펴보자. 


최근 출시되자마자 면세점 쇼핑 추천템으로도 떠오르고 있는 헉슬리의 신상 쿠션이다. 


선인장 시드 오일, 선인장 수를 함유해 피부 진정, 보습력을 강화했다. 민감 지성, 수부지 타입이라면 주목할 만한 ‘속 촉촉 겉 보송’ 피부를 실현해준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컬러는 총 3종이며 1호, 2호, 3호 모두 아시아 피부 톤에 최적화 된 뉴트럴 톤 베이스다. 


촉촉한 발림은 물론 즉각적인 쿨링감이 일품! 특히 헉슬리 특유의 상쾌하고 신선항 향이 매력적이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본래의 피부가 좋은 것처럼, 덧발라도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베이스를 연출해주는 게 장점이다.  


#2 컨실러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커버력이 좀 더 필요하다면 촉촉 컨실러로 다크 스팟들을 가려보자. 


실키한 발림의 나스 컨실러는 메이크업 초보들도 사용하기 좋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턱부위의 점이 싹!

촉촉한 컨실러는 커버력이 아쉽단 편견을 깨준다. 


논코메도제닉 제품이라 모공이 넓은 코 주변의 기미, 주근깨 등을 넓게 커버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Tip

이때 완벽히 커버하기 위해 계속해서 덧바르다보면 베이스가 두터워지면서 오히려 지속력이 떨어질 수 있다. 


베이스와 블렌딩하면서 얇게 여러번 두드리는 게 포인트!  



#3 프라이머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유분이 많거나 요철이 눈에 띄게 깊다면 프라이머 사용이 필수다.  


모공과 잔주름을 커버해주는 베네피트의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전후 덧바를 수 있어 코덕들의 필수품으로 손꼽힌다. 미니미 사이즈로도 출시돼 휴대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메이크업 위에 얇게 덧바르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고, 유분을 한 번 더 잡을 수 있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이렇게 요철 메꾸미 작업을 꼼꼼히 해놓으면 베이스 밀착력과 지속력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것. 


부위만 집중적으로 베이스가 무너지는 유분러들에게 특히 강추다!  


#4 파우더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줄 마무리템으론 세팅 파우더를 추천한다. 


압축된 파우더 입자가 피부를 즉각적으로 화사하게 톤 업해주고 유분기를 제거해준다. 


퍼프가 내장돼 있어 브러시가 필요 없다. 


Tip

피부를 쓸어내리기보다는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 혹은 유분이 올라올 때마다 파우더 소량을 꾸욱 꾸욱 누르듯 발라주는 게 좋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유분이 살짝 올라오기 시작한 C존 주변을 톡톡 두들겼더니 피부 표면이 파우더리해졌다.  


심하게 매트하지 않아 건성러들도 주목할 만하다. 지성 피부가 덧발라도 뭉침없이 펴바를 수 있을 정도로 입자가 곱다!


#5 메이크업 픽서

한 번도 안 뿌린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뿌린 사람은 없다는 메이크업 픽서! 든든한 수정템 중 하나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그중에서도 메이크업 포에버의 픽서 미스트는 저용량 미니미 사이즈로 출시돼 가지고 다니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당길 때마다 뿌리기 안성맞춤이다.  


보습 성분이 함유된 투명한 액체가 메이크업을 얇게 감싸 공해, 온도 변화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특히 펄이 함유된 파우더, 아이섀도를 사용했다면 가루 날림을 방지해 색조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끌어올려 준다. 

출처: 사진=최지연 기자

크기는 작지만, 분사력은 꽤 강한 편


고르게 분사되고 두드릴 필요도 없이 피부에 금세 스며든다. 끈적임 없이 뿌린 듯 안 뿌린 듯! 


픽서 특유의 꿉꿉한 향이 나지 않는 점도 칭찬 포인트다. 

이렇게
여름 파우치 조합템 5종
을 살펴봤다.
출처: 사진=최지연, 그래픽=계우주 기자

프라이머로 요철을 꼼꼼히 메우고, 겉 보송 속 촉촉 쿠션으로 얇고 자연스럽게 베이스를 마친 뒤 눈에 띄는 다크 스팟은 촉촉 컨실러로 톡톡 커버해보자.


다음, 입자가 고운 세팅 파우더로 전체적인 피부 표면을 파우더리하게 마무리해주고, 뿌린 듯 안 뿌린 듯 촉촉한 픽서 미스트로 얇게 코팅해주면!!

여름철 베이스 무너짐을 잡아주는
수정 메이크업 끝!

출연=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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