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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국에서만, 한국을 위해 출시된 화장품들

조회수 2017. 8. 1.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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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한국을 위해
한국에 의해 
탄생한 화장품들이 있다. 

한국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패키지 혹은 한국인의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색조 등은 국내외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최근 어떤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K뷰티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지 살펴보자!

1. 조르지오 아르마니
출처: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제공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 303 플레임 코랄, 4만 4000원 / 3.9ml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다 칸텔로가 한국 여성들을 연구한 끝에 탄생시킨 립 컬러가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전 세계 단독으로 선보인 리퀴드 타투 립 마그넷 한정 컬러 ‘303 플레임 코랄’이다.

팝 오렌지 컬러에 비비드한 핑크 피그먼트로 포인트를 줘 웜톤, 쿨톤 관계없이 화사하게 톤 업 해주는 게 특징이다. 노란 끼를 띄는 동양인 피부에 특히 제격.


2. 디올
출처: 디올 코스메틱 제공
디올 루즈 ‘#670 서울매트’, 4만 1000원

디올에서는 한국 여성들을 위한 립 컬러로 비비드한 핫 핑크 컬러를 제안했다.

디올 메이크업의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인 피터 필립스가 한국 여성들의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알려진 ‘#670 서울매트’는 선명한 네온 한 핑크 컬러와 얇고 매끄러운 밀착력이 인상적이다. 여름 시즌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기 안성맞춤


3. 키엘
출처: 키엘 제공
키엘 러브스 서울 ‘울트라 훼이셜 크림’, 3만 9000원 / 50ml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에서도 서울을 테마로 한 한정판을 선보였다. 키엘의 효자템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제품 패키지에 광화문, 남산타워 등 서울의 주요 명소들을 그려 넣었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며, 질감이 가볍고 산뜻한 편이라 남녀노소 피부 타입 관계없이 사용할 만하다.


4. 맥
출처: 맥 제공
MAC x SJYP 컬렉션 / 립스틱 3만 2000원, 마스카라 3만 3000원, 아이섀도 2구 팔레트 4만 3000원 등

국내 패션 디자이너의 힙한 스트릿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패키지도 있다. 은 지난 2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스티브J, 요니P와 콜라보레이션 한 MAC X SJYP 컬렉션을 출시했다.

강렬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디자이너 요니의 아이덴티티가 패키지 곳곳에 엿보인다.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으나 온라인에서는 일부 품목이 품절이며, 3만 원대의 립스틱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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