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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정전기 없애는 방법 5가지

조회수 2019. 2. 8. 13: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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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By. 이소희 


이맘때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정.전.기.


춥고 건조한 겨울철엔 니트를 입다가 찌릿, 무심코 문손잡이를 잡았다가 찌릿한 정전기를 느끼곤 한다. 정전기가 심할 경우엔 공들인 헤어스타일도 망가지기 일쑤다. 


정전기 방지 TIP 5 [뷰팁]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
를 잡을 수 있는
소소한 팁 5가지를 소개한다!


Tip 1

헤어 미스트 사용하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가늘고 손상이 심한 모발일수록 정전기가 발생하기가 쉽다.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더해주는 헤어 제품을 틈틈이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특히 미스트 타입의 헤어 제품을 사용하면 수시로 덧뿌리기 좋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물뿌리개도 효과적이다. 


모 재질의 옷을 입을 때 모발의 정전기가 더욱 심해진다면, 옷을 입기 전 물뿌리개로 모발을 가볍게 적셔주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니트, 스웨터, 카디건 등은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주면 생활 속 정전기를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Tip 2

나무 소재 빗 사용하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플라스틱, 금속 소재의 빗은 오히려 정전기를 부른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모발의 정전기가 심한 편이라면 나무고무 소재의 빗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찰이 덜하고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는 쿠션 빗, 빗살 간격이 넓은 빗을 택하는 것이 좋다. 



Tip 3

소매에 클립 끼우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악수를 할 때나 손이 옷깃에 스칠 때도 찌릿한 정전기를 느끼곤 한다. 


이럴 땐 소매 끝에 클립을 끼우거나 주머니에 동전을 넣고 다니는 것으로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는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유는 바로 피뢰침 원리에 있다. 


클립이나 동전이 미니 피뢰침 역할을 해 전류를 흘려보내기 때문에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스타킹과 스커트 사이의 정전기가 고민일 때도 효과적이며, 이불 끝에 옷핀을 꽂아 놓는 것도 좋다. 



Tip 4

틈틈이 보습해주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피부가 건조할수록 정전기는 심해진다. 


물건과의 접촉이 많은 피부에는 핸드크림, 바디로션 등으로 틈틈이 수분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몸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술, 커피 등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도 정전기 방지에 도움이 된다. 



Tip 5

찬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져 정전기가 심해진다. 


머리를 말릴 때 수분이 빼앗기지 않도록 헤어드라이어 대신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을 추천한다. 


머리가 길어 드라이기 건조가 필수라면 마무리는 꼭 찬바람으로 해줄 것!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또한, 매일 감으면 오히려 두피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이틀에 한 번 정도 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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