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브랜드' 말고 여름속옷, 국산 찾으세요?

조회수 2019. 7. 2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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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설이


불매운동 열풍으로 국산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요즘이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써오던 일본 제품을 대체할 물건을 리스트업해 활발하게 정보 공유 중이다.

안 입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입어본 사람은 없다는 여름철 기능성 속건 속옷, 일본 유명 브랜드의 점유율이 절대적인 상황이다. 이를 대체할 국산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도 부쩍 늘었다.

# 속옷 명가 BYC_보디드라이 라인

예부터 속옷 하면 BYC. 해외 브랜드 대체품으로 가장 각광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일단 오랫동안 국내에서 속옷을 만들어왔다는 면에서 소비자에게 신뢰를 준다는 점에 해외 유명 브랜드보다 가격(정가)도 살짝 저렴하다. 더욱이 여성용 케미솔에는 냉감이 있는 소재의 어깨끈을 적용, 쾌적하고 가벼운 느낌을 더했다고. 여성 일반 케미솔 정상가 16500원이며, 홈페이지 세일가 13300원이다.

# 저렴한데 기능까지, 스파오_쿨(COOL) 라인

국산 SPA 브랜드 스파오의 쿨팩트/쿨테크 라인. 해외 브랜드보다 가격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기능성을 포기하지도 않았다. 스파오 측에 따르면 접촉냉감, 흡수속도 부문에서 경쟁사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SPA 브랜드인 스파오는 세일도 잦은 편. 쿨테크 여성 케미솔 원가가 12900원이나, 홈페이지에서 50% 할인 판매 중이다.

# 토종 SPA 탑텐_쿨에어 라인

국내 SPA 브랜드 기능성 이너웨어에서 스파오와 쌍벽을 이루는 탑텐 쿨에어 라인.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무난하다. 수요가 가장 많은 여름 시즌이라 역시나 절찬 세일 중이다. 여성용 일반 케미솔 정가는 12900원이며, 홈페이지 특판가 7900원. 1+1 행사도 자주 하니 가격 좋을 때 여러 장 구입하면 이득.

# 소재 다르게, 비비안 로즈버드_인견 케미솔

소재에 변주를 줘도 좋다. 화학섬유에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친환경적 소재인 인견을 추천한다. 통풍은 물론이거니와 까슬까슬한 촉감이 쾌적함을 더한다. 얇은 블라우스 안에 받쳐입는 이너로도 좋고, 블라우스처럼 착용한 뒤 재킷을 걸쳐도 좋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인견 러닝 정가는 17200원이며, 공식몰에서 10900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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