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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템 예고! 헤어 홈 케어에 유용한 머리빗 5

조회수 2018. 9. 18. 0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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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By. 이소희 


셀프 홈케어가 뜨면 뜰수록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게 있다. 바로 ‘툴’이다. 잘 고른 ‘툴’은 곰손을 구원해줄 뿐만 아니라 제품력을 더욱 끌어올려 주기도 한다.

모발 케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똑같은 제품을 발랐는데 머릿결이 왜 나아지질 않을까’, ‘제품이 아닌 제품을 바르는 전문가의 손을 샀어야 했다’며 푸념을 늘어놓았었다면 여기, 헤어 브러쉬들을 눈여겨봐주길. 2% 부족했던 홈케어 수준을 확 끌어올려 줄 테니!


출처: 탱글티저
#1 젖은 모발에 제품 바를 때
탱글티저, 웻 디탱글러 세레니티 블루, 2만 2000원

드라이를 하기 전, 엉킨 모발을 정리해주고 헤어 케어 제품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려 주는 빗이다. 


높이가 다른 325개의 브러쉬 모는 기존 브러쉬보다 4mm 더 길어지고 탄력이 넘친다. 긴 브러쉬 모는 엉킨 머리를 풀어주고, 짧은 브러쉬 모는 머릿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트리트먼트나 헤어 제품을 손에 묻히지 않고도 고루 바를 수 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적인 그립감도 일품.


출처: 웻브러쉬
#2 드라이 시간도 아까운 아침 필수품
웻브러쉬, 플랙스 브러쉬, 1만 5000원

잠도 깨야 하고 화장도 해야 하고 옷도 입어야 하는 분주한 아침, 머리도 겨우 감았는데 드라이 시간도 한참 걸린다면, 그야말로 지각 예약이다. 


그럴 땐 드라이 시간을 단축해주는 웻브러쉬를 써보자. 브러쉬모가 가늘고 유연해 모발의 엉킴을 아프지 않게 풀어준다. 


개방형인 바디가 드라이기의 열전달을 극대화해 드라이 시간을 30%가량 단축해준다. 브러쉬 모 간격이 넓어 세정이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


출처: 말리스묄러
#3 두피 클렌징과 마사지를 동시에
말리스묄러, 헤어 앤 스칼프 마사지 브러쉬, 6만 5000원

샴푸 전 엉킨 모발을 풀어주고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걷어내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다. 견고하고 인체에 무해한 비치우드로 만들어진 빗이다. 


외출 후 샴푸 전, 두피에 대고 원을 그리며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곳곳에 쌓인 노폐물, 미세먼지들을 1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차로 두피 케어 전용 샴푸로 세정해주면 딥한 두피 클렌징을 손쉽게 끝낼 수 있다. 


출처: 웨신
#4 어떤 두상 모양이든 착붙
웨신, 쓰담브러쉬, 1만 5000원

뒤통수가 납작하거나 각진 두상으로 인해 맞는 빗을 찾기 어려웠다면 주목하길. 두상의 모양에 따라 미로 모양의 헤드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인체공학적 브러쉬다. 


두상에 착붙하여 섬세하게 빗질할 수 있어서 여러 번 빗질하지 않아도 된다. 머릿결 개선, 두피 마사지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함께 구성된 브러쉬 클리너도 구매 포인트다. 샴푸 전, 외출 후 사용 추천.


출처: 달리프
#5 샴푸 잔여물이 걱정될 때
달리프, 베러 모먼트 샴푸 브러쉬, 1만 5000원

마지막은 샴푸 시 사용하는 ‘두피 케어’ 브러쉬다. 100% 방수 처리된 표면에는 오염 물질이 쌓이지 않는다. 


무독성 실리콘 모는 항균 처리돼 민감러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2가지 타입의 돌기가 두피의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샴푸 잔여물 없이 개운하게 세정해준다. 손에 닿지 않는 부위도 꼼꼼하게 닦아줄 수 있으며, 평소보다 샴푸의 양을 줄일 수 있어서 꿀템. 


단, 모발이 엉키지 않으려면 ‘두피’만 마사지해줘야 한다.

사진=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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