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립스틱 얼마?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이번엔 최근 스타들이 선보인 신상 립스틱들을 모아봤다!
● 김태희 립스틱, 1만 8000원
● 박민영 립스틱, 3만 원
● 화사 립스틱, 2만 8000원
● 서지혜 립스틱, 3만 7000원대
● 태연 립스틱, 2만 6000원
-가격 : 1만 8000원, 5ml
김태희가 바른 립스틱은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 보습 오일 막을 씌워주는 틴티드 립밤이다. 깊은 보습감에 자연스럽게 물드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장미꽃잎을 머금은 듯 맑은 레드 컬러의 #레드글로우는 시즌리스 물 먹은 듯 촉촉한 립 ‘물먹립’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 : 3만 원, 3.5g
박민영도 최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틴티드 립밤을 곧잘 선보이는 중이다. 박민영이 픽한 립스틱은 진생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촉촉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수려한의 연 실크 립 루즈다. 진생 세라마이드는 인삼에서 유래한 식물성 성분으로, 입술이 예민한 편이라면 제격이다.
-가격 : 2만 8000원, 3.2g
겉보속촉 립스틱을 찾는다면 화사가 추천한 립스틱을 주목하자. 최근 공개된 MBC '나혼자산다 스튜디오' 유튜브 영상에서 화사는 평소 무대 메이크업에 쓰는 립스틱을 지퍼백에 한아름 넣고 다닌다며 립덕후의 면모를 뽐냈다.
그중 요즘 푹 빠져 쟁여놓고 쓰는 립스틱이라고 추천한 립스틱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의 고발색 매트 립스틱이다. 화사가 픽한 컬러는 레트로 무드의 피치 베이지 컬러 #M102 앰버다.
-가격 : 3만 7000원대, 2g
최근 서지혜가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중 원픽 립밤을 소개하며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시세이도의 '컬러 젤 립밤' 역시 젤처럼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립스틱처럼 또렷한 발색을 겟할 수 있는 틴티드 립밤 계열이다. 그중 코랄 레드 컬러의 #105포피는 피부 톤 가리지 않고 착붙인 컬러다.
-가격 : 2만 6000원, 3.6g
태연이 선보인 립스틱은 레드벨벳 예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콜레트’의 립스틱이다. 부드럽게 발리고 오래가는 캐시미어 매트 제형으로, 특히 핑크빛 레드 컬러가 태연의 새하얀 피부와 잘 어우러졌다.
By. 이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