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쇼에서 당당히 모델 포스 뽐낸 스타 5

조회수 2018. 9. 28. 17: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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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 업계에서는 벌써 내년 봄과 여름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나섰다. 


최근 밀라노, 뉴욕 패션위크는 물론 S/S 컬렉션이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옷 좀 입는다는 패피들이 각 패션쇼의 프론트 로를 차지하고 있다.

어떤 스타들이 해외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뽐냈는지 살펴보자!


#1 고준희

Item.
펜디 2018 FW 컬렉션-피카부 디펜더, 오버코트, 컷워크 부츠 스티발레토

고준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펜디 로고가 가득한 의상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광택의 오버 핏 트렌치코트를 입고 허리선을 강조해 섹시미를 어필했다. 독특하게 컷아웃 된 카우보이 부츠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무엇보다 당당한 애티튜드가 룩을 한층 스타일리시해 보이게 하는 듯! 


#2 크리스탈

Item.
페라가모 2018 AW 컬렉션-레드 실크 맥시 드레스, 레더 간치니 벨트, 간치니 플랩백

크리스탈은 페라가모의 신상 드레스를 입고 밀라노 패션쇼에 등장했다. 실키한 맥시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패션위크에서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었던 심플한 드레스였지만, 셔츠 칼라와 벨트처럼 포멀한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미가 돋보였다.


#3 이성경

Item.
생 로랑 2018 겨울 컬렉션-패치워크 셔츠, 블랙 벨벳 미니스커트, 케이트 스몰 레오파드 프린트 백

이성경의 키워드는 올 블랙과 레오파드였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생 로랑 컬렉션을 찾은 이성경은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압도했다. 


램스킨과 파이톤 가죽이 배색 된 블랙 셔츠가 움직임에 따라 유니크한 광택을 내뿜었다. 여기에 대조적인 벨벳 소재의 스커트를 매치한 센스라니!


#4 엑소 카이

Item.
2019 크루즈 컬렉션-카멜 벨벳 재킷, 코튼 셔츠, 블랙 팬츠, 플래시트렉 스니커즈

카이는 믹스매치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구찌의 2019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신상 어글리 슈즈 ‘플래시트렉’으로 포인트를 줬다. 


최근 선보인 공항패션에서도 그의 자유분방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무심하게 들고 있는 구찌의 타이거 헤드 백이 포인트. 


작은 디테일 하나로 젠더리스 룩을 넘나든다.


#5 정은채

Item.
토즈 2018 FW 컬렉션-레더 트렌치코트, 레더 팬츠, 더블 T 쇼핑백, 레더 앵클부츠

정은채는 가을 가을한 옐로 패션을 선보였다. 


토즈의 신상 트렌치코트를 입고 컬러를 꼭 맞춘 팬츠를 착용했다. 이지적인 매력을 더해준 토즈의 시그니처 더블 T 백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옐로 컬러는 자칫 가벼워 보이기 쉽지만, 트렌치코트와 팬츠, 부츠, 가방 모두 가죽 소재로 통일돼 무게감과 계절감이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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