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넘치는 피부 미인들의 리얼 민낯 아이템 3
#1 탕웨이
대륙의 여신 탕웨이는 한 듯 안 한 듯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하나다.
최근엔 SK2의 맑고 투영한 민낯의 아름다움을 과감하고 여과 없이 표현하는 글로벌 캠페인 ‘#민낯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BareSkinProject)’ 화보를 통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민낯을 뽐냈다.
이 화보는 세계적인 보도사진 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의 사진작가들과 클로이모레츠, 니니, 탕웨이, 마츠오카 마유, 춘시아, 아리무라 카스미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민낯을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탕웨이를 비롯해 6명의 셀럽들은 카메라 앞에서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SK2의 피테라 에센스를 꾸준히 쓰며 민낯 화보를 준비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크고 또렷한 이목구비의 탕웨이는 깨끗한 피부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피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맨얼굴로 화보 촬영이 진행됐으나 평소 탄탄한 기초 케어를 해온 덕분에 촬영 당일, 촉촉하면서도 투명한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고!
자신감 넘치는 건강한 민낯을 뽐낸 탕웨이의 피부홈케어 비결템은 SK2의 스테디셀러 피테라 에센스다. 워터 타입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피부 본연의 건강한 리듬을 되찾아 맑고 투영한 피부로 가꿔준다.
세안 후 피부를 정돈한 다음 피테라 에센스를 화장솜에 500원 동전 크기로 묻혀 톡톡 두들기듯 피부에 흡수시켜주면 된다. 피부가 자극을 받았거나 얼굴빛이 전체적으로 칙칙해질 때 더욱 효과적이다!
#2 송지효
피부 미인 송지효도 최근 순도 100%의 민낯을 자랑하며 꾸밈 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서 그는 평소 스킨케어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맨얼굴로 등장한 송지효는 눈 및에 하트 모양의 마스크팩을 붙인 뒤 얼굴 상태를 꼼꼼히 체크했다. 용기 안에 남은 에센스를 탈탈 털어 쓰는 인간미까지 뿜뿜했다.
다음 날 일상에서도 마스크팩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던 송지효는 그의 스킨케어 비결을 ‘1일 2팩’이라 꼽았다. 다양한 제품을 덧바르기보다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마스크팩을 자주 붙여 간편하게 관리하는 편이라고.
송지효의 잇템은 셀더마의 하트 패치다. 눈가, 팔자주름, 미간 등 사이즈에 따라 편리하게 원하는 부위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멀티 패치다.
보습과 영양이 뛰어난 꿀 추출물과 푸석한 피부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 A가 듬뿍 들어 있다. 젤 타입의 시트는 부드럽고 밀착력이 뛰어나다. 메이크업 전 보습, 진정을 위한 퀵 케어템으로도 안성맞춤!
#3 아이린
톱모델 아이린이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민낯 비결은 바로 ‘클렌징’이다. 평소 자신이 하는 클렌징-스킨케어 루틴을 직접 보여줬다.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클렌징 디바이스에 클렌저를 적당히 묻힌 다음 볼, 이마, 콧 볼 순으로 꼼꼼히 클렌징 했다. 착색되기 쉬운 립스틱도 말끔하게 씻어내 팬들의 문의가 빗발쳤는데!
아이린이 공개한 클렌징 디바이스는 클라리소닉의 미아2로 알려졌다. 초당 300회 미세하게 진동하는데 좌우 유연하게 움직이는 헤드가 피부에 자극은 덜 주면서 메이크업을 개운하게 씻어낸다.
노폐물 세정은 물론 피부결과 톤 개선, 일시적인 모공 축소,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등을 제거할 수 있어 그야말로 멀티템! 클렌징 후 헤드를 교체해 기초템을 발라주면 흡수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