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케어 첫 단추 잘 꿰려면? 촉촉한 스킨 5

조회수 2018. 11. 12.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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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환절기엔 피부의 흡수력이 떨어져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이 통하지 않을 때가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첫 단추부터 잘 꿰야 하는 법이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촉촉함으로 채워줄 스킨 5종을 엄선해봤다. 


제형, 성분, 사용감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피부 타입별 사용 팁까지 놓치지 말길! 


제주의 유채꿀, 생강 성분이 약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쌓아주는 앰플 스킨이다. 흡수가 빨라 건성은 보습 유지력에서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수부지에겐 번들거리지는 않으면서 속당김을 잡아주는 기초템으로 손색이 없다. 덧발라도 얇게 싹 스며들어 메이크업 전 기초템으로도 강추! 


스킨에서부터 보습이 가능하구나를 느끼게 해줄 건성들의 잇템이다. 풍부한 아미노산이 장점인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윤기를 선사한다.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미스트로 활용하면 보습 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유분감이 있어 지성보다는 건성, 극건성에 딱이다


깊은 보습감이 매력적인 미백 스킨이다. 


제형이 묵직해 여름철엔 닦토로 제격인데 건성이라면 3~5번 덧발라줄 때 충분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지성이라면 크림을 덧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의 산뜻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제형 특성상 손보다는 화장솜을 사용할 경우 흡수력이 더욱 높아질 듯!


스킨과 에센스, 로션까지를 아우르는 깊은 수분감을 지녔다. 농도가 짙은 편이라 톡톡 두들기며 천천히 흡수시켜야 한다. 


각질 제거 성분이 들어 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결 개선 효과도 겟할 수 있다. 덧발라도 밀리지 않아 스킨 레이어링 하기에 딱이다.


끈적임을 싫어하는 지성이라면 주목할 만하다. 


순하고 싱그러운 사용감이 매력적이다. 수부지들에겐 충분하지만 건성이라면 보습력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스킨팩 혹은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흡수력과 보습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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