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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필수 밑반찬, 빠빠빠빨간 진미채무침

조회수 2020. 1. 30.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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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서 빠지면 섭섭한 그 반찬!

레알 집밥에 필수, 엄마가 해준 맛 '진미채무침' [심플레시피]

[심플레시피]


자취할 때 제일 먹고 싶은 것, 바로 엄마가 해준 집밥! 찌개 하나 끓인다고, 국 하나 끓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집밥에 필요한 필수템들이 있다는 말씀.

집밥 밑반찬에서 빠져서는 안 될 이 음식, 매콤하고 달콤하고 쫄깃한 마력을 가진 반찬, 바로 진미채(오징어채)무침이다. 
그러하다!
밥상 필수템!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좋은 밥상 메이트 진미채무침. 조리법도, 재료도 정말 간단해서 아주 빠르게(심지어 불도 안 쓰고!) 집밥 흉내를 낼 수 있다! 물론 반찬 하나로  집밥이라고 하기엔 역부족이지만...

(흑..엄마..)
재료 : 진미채 150g, 마요네스 2T, 고추장 1T, 고춧가루 1/2 T, 간장 1T, 맛술 1T, 설탕 1T, 다진마늘 1/2T, 통깨
1
진미채를 물에 5분 정도 불린 뒤 먹기 좋은 크기(6~7cm)로 자른다.
2
물기를 뺀 진미채에 마요네즈를 넣고 잘 버무린다.

Tip. 마요네즈는 진미채를 부드러워지게 하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니 먹다가 이나 턱이 아프지 않으려면 꼭 넣자!
3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설탕, 맛술, 고추장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채에 3(양념장)을 넣고 잘 무쳐준 뒤 통깨를 넣고 한 번 더 섞는다.

먹음직스러운 빨간맛 완성! 볶는 것보다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만들기도 쉬운 진미채무침, 반찬가게 밑반찬 스테디셀러, 이제 집에서 만들어보자.


By. 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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