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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PICK! 올해 앵클부츠 트렌드 총집합

조회수 2019. 11. 7. 1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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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이맘때면 어김없이 리얼웨이를 장악하는 슈즈가 있다. 바로 앵클부츠!


앵클부츠는 발목까지 감싸 따뜻한 데다가 롱부츠보다 신고 벗기 쉬워 F/W 시즌이면 데일리 필수템으로 떠오른다. 


앵클부츠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셀럽들은 어떤 앵클부츠를 주목했는지, 올해는 어떤 디자인의 앵클부츠가 핫한지 참고해보자.  


#선미's PICK

선미는 최근 ‘날라리’ 활동 중 독특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주로 짧은 원피스에 앵클부츠를 착용했는데 그중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니욥’의 앵클부츠는 깔끔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높게 올라온 발목 부분에 넓은 밴드가 있어 슬림한 핏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동시에 겟할 수 있으며, 시크한 스퀘어 앞코가 복고 느낌을 물씬 풍기는 부츠다.


#송혜교's PICK

이번 시즌엔 화이트 컬러의 앵클부츠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많은 브랜드에서 컬러 리스트에 화이트를 필수로 선보이는 추세다. 그중에서 송혜교가 착용한 ‘슈콤마보니’의 앵클 부츠는 사선 메탈 굽과 볼드한 진주 체인 장식을 곁들여 시크미를 극대화했다. 스커트나 데님 등 어떤 룩에 신어도 잘 어우러지는 데다가 천연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한예슬's PICK

삭스 스니커즈에 이어 삭스 앵클부츠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4일 MBC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은 에나멜과 패브릭 소재 배색이 독특한 부츠를 선보였다. 마치 양말을 신고 하이힐을 신은 듯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하이힐의 관능적인 느낌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사수하고 싶다면 강추! 


#김나영's PICK

빈티지 무드의 웨스턴 부츠는 그 하나만으로도 전체적인 룩의 스타일리시함을 완성하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웨스턴 부츠는 김나영처럼 새하얀 컬러로 즐겨보는 게 어떨까! 여유 있는 핏으로 발목이 한층 슬림해 보이는 것은 물론, 칙칙한 F/W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문근영's PICK

문근영도 지난달 21일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에서 삭스 부츠를 선보였다. 스틸레토 디자인의 삭스 부츠는 발끝을 엣지 있게 살려주고 발목은 슬림하게 감싸 다리를 길어 보이면서 슬림해 보이게 하는 마성의 잇템이다. 와이드 팬츠부터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우러진다. 컬러는 활용도 높은 블랙 혹은 이번 시즌 핫한 화이트, 얼씨 브라운 등을 눈여겨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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