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모르면 헛수고! 가장 많이 틀리는 운동 자세 5

조회수 2019. 7. 16. 08: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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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운동을 해도 빠지란 살은 안 빠지고 관절만 우두둑, 근육만 욱신거린다면 주목하자.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매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이너뷰티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재활 전문 모던필라테스를 찾아가, 틀리기 쉬운 운동 자세 5가지를 짚어봤다. 


01 네발기기 자세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무릎을 굽혀 기는 자세로 엎드린 상태에서 하는 운동을 할 때 참고하자.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팔의 위치를 앞으로 밀어 손목에 체중을 실어서는 안 된다. 어깨 아래에 손, 골반 아래에 무릎이 위치할 수 있도록 한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팔에 힘을 주고 팔꿈치를 곧게 폈을 때를 팔꿈치가 잠긴 상태 즉 ‘락킹’이라고 하는데 운동을 할 땐 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팔꿈치를 살짝 굽혀 힘을 풀어주자. 


02 푸시업 자세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무릎을 짚은 상태에서 푸시업을 할 경우 내 엉덩이와 어깨가 어떤 상태인지 점검해보자.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날개 뼈와 어깨만 위아래도 움직이거나 엉덩이나 골반이 밑으로 떨어지면 안 된다. 어깨에 무리가 가기 때문!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팔꿈치를 접어 상체를 내렸다가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면서 상체를 올리는 것이 바른 자세다. 이때 어깨와 엉덩이는 일직선이 돼야 한다. 


03 팔 운동 자세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번엔 밴드를 활용해 팔 운동을 할 경우 주의해야 할 포인트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밴드를 당길 때 손목이 꺾이거나 팔을 쭉 뻗어 ‘락킹’ 상태를 만들면 근육보다는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가동 범위를 너무 타이트하게 하지 않고 손목과 팔목이 일자가 되게 하자. 


04 런지 자세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대표적인 하체 운동인 런지를 할 땐 과한 욕심을 버리는 것이 관건이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상체를 너무 앞으로 숙이거나 다리 사이를 과하게 벌리는 자세는 운동 효과를 높이기는커녕 몸에 무리를 주는 동작이다.


먼저 양 무릎이 직각이 되도록 한쪽 무릎은 바닥에 굽히고, 한족 무릎은 세운다. (골반 아래 무릎, 무릎 아래 발목이 오도록 위치)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때 골반이 옆으로 삐뚤어지지 않게 바르게 유지한 다음, 뒤에 놓인 발가락으로 바닥을 지지하며 아래 무릎을 살짝 들어 올린다.


05 스트레칭 자세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운동 후 스트레칭은 필수다. 그런데 이때 잘못된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아닌, 오히려 피로를 쌓이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유연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세를 취하려다 보면 머리를 먼저 숙이게 되거나 다리와 엉덩이가 바닥에서 들리기 일쑤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궁둥뼈를 바닥에 붙이고 척추를 곧게 세운 다음, 배꼽을 앞으로 숙여 상체 전체를 숙이는 느낌으로 동작한다. 

출처: 스타일에이드 영상 캡처

이렇게 동작해야만 허리와 다리 뒤쪽을 중심으로 몸 전체를 고루 풀어줄 수가 있다.  

출연=여성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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