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착붙하게 하는 부스팅 에센스 5

조회수 2018. 1. 19.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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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희 


안 그대로 건조한 겨울! 


영양이면 영양, 보습이면 보습. 

다른 때보다 더 신경 써서 스킨케어를 하는데도 피부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대체 뭐가 문제지?

그럴 땐 부스팅 에센스를 써보자. 


부스팅 에센스는 피부 상태가 급격히 떨어졌을 때 빛을 발한다. 보습력은 물론, 다른 제품의 흡수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준다. 



그러니 메이크업 역시도 ‘착붙’ 할 수밖에!

#1 스킨케어 0단계, 물부터 다르게!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세안 및 토너 후 스킨케어 0단계에 사용하는 가벼운 에센스다. 점성 있는 스킨 정도인데 끈적임 없이 산뜻하여 피부 타입 가리지 않고 추천할 만하다. 


진정 및 자극 완화에 효과적인 아벤느 온천수,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마이보세린, 보습력 뛰어난 리포뮤신 성분이 3중 수분 막을 형성해준다.


▶한줄평 : 민감러라면 계절과 상관없이 최애템 될 것. 


#2 베이스 전, 수분 보호막 씌우기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베이스 직전에 바르는 부스팅 크림이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겉에는 얇은 수분 막을 씌워 베이스의 밀착을 도와준다. 


피부가 푸석해 화장이 잘 안 받거나 베이스 단계부터 들떠 메이크업이 어려운 이들에게 강추. 밤에 듬뿍 발라 나이트 크림으로 활용해도 좋다.


▶한줄평 :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제형이 파데를 꽉 잡아주는 느낌!


#3 프로유분러 드루와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시원한 청량감과 산뜻한 마무리를 자랑하는 크림이다. 가볍게 밀착돼 지성 피부도 거리낌 없이 듬뿍 바르기 좋다. 


인삼 추출물과 커피콩 추출물이 함유돼 보습력은 물론 영양까지 꽉 채워주는데 무엇보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 


▶한줄평 : 악건성이라면 보습 지속력에서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


#4 섞어 쓰면 더 꿀템!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쫀쫀한 에센스 타입이다. 가벼운 사용감을 원한다면 스킨과 섞고, 묵직한 보습감을 원한다면 크림과 섞어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효능이 배가 되어 보습력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발림성이 살짝 아쉬워 처박아둔 스킨케어 제품이나 보습력이 아쉬워 오는 여름을 기약해야 했던 제품들에 새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잇템이 아닐 수 없다. 


▶한줄평 : 단독으로 쓰면 마무리감이 살짝 끈적일 수 있다. 토너 후에 로션과 섞어 바르면 스킨케어 루틴을 줄여줘 피부의 부담을 덜어준다.


#5 수분과 볼륨을 동시에 부스팅!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 타입이 오락가락하거나 스킨케어 루틴들이 흡수되지 않고 겉돌 때는 고농축 애센스 타입의 부스터를 사용해보자. 


리엔케이의 부스팅 에센스는 낮에는 보습, 밤에는 페이스 라인을 정돈해 볼륨 라인을 선사해준다. 고농축 에센스를 인체 친화성이 높도록 리포좀화를 거쳐 흡수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 


▶한줄평 : 피부가 도통 말을 안 들을 때! 2주간의 집중 케어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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