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사랑받는 각국의 국가대표 보습템 5

조회수 2018. 10. 11.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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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피지, 번들거림과의 사투를 벌였다면 이젠 극강의 건조함과의 2차전이다. 무시무시한 환절기, 어떤 보습템이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줄 수 있을까.


바디 보습부터 얼굴 보습까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보습템들을 모아봤다! 


프랑스 건성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프랑스의 국가대표 바디 보습템은 단연 토피크렘이다. 천연 보습 성분인 우레아와 수분 저장고 역할을 하는 글리세린,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비즈 왁스가 함유됐다.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빨라 피부 타입을 가리지 않고 강추템이다. 속당김을 잡아 한겨울까지도 촉촉함을 겟할 수 있다. 


바디뿐만 아니라 얼굴에 발라도 좋다. 피부에 자극이 적어 민감한 피부 케어에 제격이다.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향은 덤.

영국을 대표하는 보습템으로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러쉬가 손꼽힌다. 다채로운 입욕제와 마스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핸드 앤 풋 크림은 이 계절 딱 쓰기 좋다. 


묵직한 제형이라 소량만 써도 보습감이 오래간다. 충분히 롤링해주면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다소 유분기가 있어 악건성에 추천. 

포포크림호주에 가면 꼭 사야 할 필수템 중 하나다. ‘호랑이 연고’라 불릴 정도로 호주의 국민 크림이다. 아토피는 물론 건조한 부위나 상처, 벌레 물린 곳 등에 바를 수 있는 멀티 밤이라 실용적이다. 


식물성 성분들을 담아 피부가 민감한 이들에게 제격이며, 유분감이 있는 편이라 얼굴 전체보다는 각질이 일어난 국소 부위에 특효다.  

독일더마 브랜드 유세린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유세린의 나이트 크림은 보습은 물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수분을 끌어당기는 판테놀과 탄력을 올려주는 콩 배아 추출물, 저분자,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고루 함유됐기 때문! 


축 처지고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일주일에 1~2회 정도 듬뿍 바르고 자보길. 다음날 메이크업 착붙을 경험할 수 있다. 

부스스한 각질이 크림을 덧발라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고농축 수분크림을 발라보길. 인도 브랜드 히말라야의 인텐시브 크림은 쫀쫀하면서도 묵직한 제형이라 지성보다는 건성, 여름보다는 겨울에 빛을 발한다. 


메이크업 전보다는 나이트 케어용으로 쓰기 좋으며,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면 바디로션으로 바를 때 의외의 꿀템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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