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에서 나온 방 꾸미기템
조회수 2018. 9. 27. 09:32 수정
스타일에이드
출처: 네이처리퍼블릭, 조성아22, 아리따움, 록시땅
출처: 네이처 리퍼블릭
출처: 프리메라
출처: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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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샘
출처: 록시땅
출처: 에뛰드하우스
출처: 블리블리
출처: 아리따움
출처: 조성아22
출처: 더툴랩
출처: 에뛰드하우스
출처: 안나수이
By. 이소희
요즘 뷰티 브랜드에서는 화장품만 팔지 않는다. 브러시가 인기를 얻는 브랜드는 브러시 정리 스탠드를, 향수가 효자템인 브랜드는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디퓨저, 캔들 등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뷰티 브랜드 특유의 아이코닉한 이미지에 실용성을 듬뿍 담은 생활 소품들을 한번 살펴보자.
#1 디퓨저
네이처 리퍼블릭,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기획 세트-윈터 가든, 1만 5000원
화이트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의 디퓨저다. LED 조명 기능이 있는 우드 스탠드가 함께 구성돼 실용적이다. 이런 향긋한 무드등은 선물용으로도 굿굿.
프리메라, 내추럴 디퓨저 브리즈 프롬 그린 힐, 4만 원
천연 유래 100% 시트러스, 유칼립투스 오일을 담아 방안을 싱그러운 향으로 채워준다. 우드 스틱과 드라이플라워가 한 구성.
이니스프리, 디퓨저 공병(3종), 8000원
이니스프리에서는 무화과, 유자, 치자, 삼나무 등 자연의 향을 담은 15종 이상의 디퓨저들과 함께 디퓨저 공병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 손바닥보다 살짝 큰 크기이며, 제주 조약돌을 닮아 아기자기하다.
아리따움, 퍼퓸테일러 왁스타블렛, 8000원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콜라보한 고체형 방향제다. 고리와 끈이 들어 있어 방향, 탈취, 제습이 필요한 곳에 걸어두면 된다. 왁스 제형 특성상 고온에 녹을 수 있으므로 차량용으론 사용 불가. 향 지속 기간은 1~2달 정도다.
#2 캔들
더샘, 어반 딜라이트 캔들 하라케케, 1만 8000원
자스민, 히야신스 플로럴 향이 싱그럽게 조화를 이루는 캔들이다. 베이스가 머스크, 아이리스, 엠버 향이라 우아한 잔향을 방안에 남긴다.
록시땅, 알루미늄 캔들(2종), 2만 9000원
달콤한 과일 향이 빈티지한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겼다. 19세기 프로방스 수공예 타일을 떠오르게 한다. 그을음 적은 100% 면 심지가 포인트. 달달한 향이 싫다면 오두막을 떠오르게 하는 윈터 포리스트를 추천한다.
#3 거울
에뛰드하우스, 슈가 앤 잼 LED 거울, 1만 8000원
터치식 LED 조명 거울이다. 상하 360도 회전, 좌우 90도 회전해 실용적이다. 하단엔 실리콘 패드가 부착된 트레이가 있어 간단한 액세서리를 보관하기도 좋다. (AA건전지 4개 사용)
블리블리, 360 스탠드 미러, 2만 4000원
사랑스러우면서도 심플한 핑크 거울을 찾는다면 블리블리의 스탠드 미러를 눈여겨보길. 리뉴얼 후 한층 견고하고 가벼워졌다. 상하 180도, 좌우 360도 회전 가능.
#4 케이스
아리따움, 아리따움X텐바이텐 10주년 티슈 케이스, 5000원
텐바이텐과 콜라보한 티슈 케이스다. 깜찍한 핑크 체리 패턴이 칙칙한 방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혀줄 듯하다.
조성아22, 마이 뷰티 케이스, 2만 3000원
심플한 블랙 컬러의 화장품 정리대다. 립스틱, 팩트, 브러쉬 등 크기와 높이가 제각각인 화장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5 정리 스탠드
더툴랩, 브러쉬 홀더, 2만 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브러쉬가 골치라면 브러쉬 홀더를 이용해보길. 세척 후 실리콘 홀더 안에 머리가 바닥을 향하게 꽂아두면 모의 손상을 줄이면서 건조할 수 있다. 크기가 제각각인 홀더가 총 26개.
에뛰드하우스, 마그네틱 브러쉬 스탠드, 1만 9800원
브러쉬를 간편하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자석 부착형 브러쉬 스탠드다. 브러시 위에 먼지가 쌓이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견고한 스탠드가 매력적이다.
안나수이, 브러시 스탠드, 25$
안나수이의 소품 케이스는 마니아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엔 골동품에서 영감을 받은 잔 모양의 신상 브러시 스탠드를 선보였으니 주목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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